
미엔(예선 A조 1위)은 지난 28일 인천 청라에 위치한 하나원큐 연습체육관에서 열린 2024 여성 동호인 농구 페스티벌 with WKBL 디비전 2 순위결정전에서 어셉(예선 B조 1위)에 12-21로 졌다.
양가은은 미엔의 핵심 볼 핸들러. 앞선 수비를 맡고, 볼 운반을 담당한다. 또, 찬스를 확보할 때, 슛을 주저하지 않는다.
하지만 양가은의 공격은 빛을 보지 못했다. 미엔 또한 점수를 내지 못했다. 다만, 양가은은 수비 리바운드로 빅맨의 부담을 덜어주려고 했다. 또, 활발한 움직임으로 팀 에너지를 끌어올렸다.
미엔과 어셉의 차이도 크지 않았다. 2쿼터 시작했을 때, 두 팀의 점수는 1-4. 미엔이 공격 한 번만 성공하면,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 그래서 양가은은 더 적극적으로 움직였다.
적극적으로 움직인 양가은은 2쿼터 시작 3분 1초 만에 파울 자유투를 얻었다. 자유투 2개 중 1개 성공. 반격의 틀을 마련했다.
그러나 미엔은 2-7로 열세에 놓였다. 후반전에 분위기를 바꿔야 했다. 그래서 양가은은 3쿼터 시작하자마자 속공 레이업을 시도했다. 들어가지 않았지만, 적극성을 보여줬다.
양가은의 적극적인 움직임이 동료들에게 전해졌고, 미엔 선수들도 림을 적극적으로 두드렸다. 공격을 적극적으로 해낸 미엔은 어셉의 후반전 첫 번째 타임 아웃을 유도했다. 비록 역전하지 못했지만, 가능성을 마련했다. 9-12로 3쿼터를 마쳤다.
하지만 미엔은 어셉의 막판 스퍼트에 무너졌다. 미셉 입장에서는 아쉬웠다. 잡을 수 있는 경기를 놓쳐서다.
양가은이 느낀 아쉬움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양가은의 퍼포먼스는 인상적이었다. 양가은이 미엔과 어셉을 3쿼터까지 대등하게 만들었기 때문. 특히, 양가은의 돌파와 속공은 미엔을 이끈 힘이었다.
사진 = 김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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