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명대가 상무와 연습 경기를 통해 대학리그 준비를 끝냈다.
상명대는 8일 상명대학교 천안 캠퍼스에서 열린 상무와 연습 경기를 가졌다. 경기 결과보다는 경기 내용에 더 집중한 경기였다. 상명대도 상무도 부상 방지를 위해 조심했다.
고승진 상명대 감독은 경기 전에 “그전까지는 고등학교와 대학교와 연습 경기를 했었다. 이제 시즌 시작을 앞두고 마지막 연습 경기다. 사실 상무 선수들이 너무 잘한다. 그래서 한 번 배워보라는 의미가 크다. 승부보다는 팀 전술에 더 집중할 것이다. 특히 양 팀 다 부상이 나오면 안 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사실 우리 팀의 높이가 높지 않다. 그래서 리바운드를 선수들에게 강조했다. 상무는 높이가 좋은 팀이다. 그래서 오늘 경기를 통해 높이 싸움을 많이 배우면 좋겠다”라며 경기 전 리바운드를 강조했다.
상명대는 경기 초반 앞서나갔다. 김정현의 속공 득점을 더하며 11-9를 만들었다. 거기에 다른 선수들의 외곽포까지 나왔고 우위를 점할 수 있었다.
하지만 높이에서의 약점이 나왔다. 박정현을 제어하지 못했다. 박정현에게 도움 수비를 갔지만, 완성도가 떨어졌다. 그러자 외곽 수비도 헐거워졌다. 허훈에게 3점슛을 연속으로 허용했다. 그럼에도 최준환의 덩크 득점과 김정현의 속공 득점을 더한 상명대는 근소 우위를 점했다.
2쿼터에도 상명대는 분위기를 주도했다. 김정현이 연속으로 득점을 올렸다. 거기에 권순우도 돌파 득점과 3점슛을 추가했고 다른 선수들의 득점이 나왔다.
상명대는 2쿼터 중반 상대의 외곽을 제어하지 못했다. 고 감독이 강조한 높이 싸움에서도 밀렸다. 김태호가 분전했고 최준환이 쿼터 종료 6초 전 세컨드 찬스 득점을 올렸지만, 점수 차는 좁혀졌다.
이후 상명대는 3쿼터 상무의 지역 수비를 뚫지 못했다. 연이어 득점에 실패했다. 쿼터 첫 2분 45초 동안 득점에 실패했다. 권순우의 3점슛이 나왔지만, 이미 5점 차까지 좁혀졌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상대 수비에 대응하는 방법을 알아갔다. 특히 홍동명이 내외곽에서 해결사 역할을 맡았다. 좁혀졌던 점수 차를 벌리는 데 성공했다. 거기에 쿼터 막판 최준환이 공수에서 힘을 냈다.
4쿼터에도 상명대는 빠른 농구를 선보였다. 상대의 공을 뺏은 후 빠르게 공격에 나섰다. 특히 최준환이 공수에서 힘을 냈다. 그렇게 남은 시간을 지키며 기분 좋게 연습 경기를 마쳤다.
사진 = 박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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