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더원이 끈질긴 추격 끝에 역전승에 성공했다.
원더원은 9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TYPE과 함께 하는 2024 여성 동호인 농구 페스티벌 with WKBL 더 세 컨드’ 9경기에서 블랭크를 27-26으로 꺾었다.
원더원은 경기 초반 블랭크에 밀렸다. 블랭크가 3점 슛과 속공으로 단숨에 5점의 점수 차이를 만드는 동안 상대의 수비를 효과적으로 공략하지 못했다. 게다가 연이어 3점을 허용, 순식간에 0-8로 밀렸다.
분위기를 뺏긴 원더원은 수비로 차근차근 추격했다. 상대의 공격을 연이어 막아냈다. 공격에선 적극적인 공격으로 자유투를 유도했다. 턴오버가 많았지만, 유기적인 패스를 바탕으로 4점을 득점했다. 결국 1쿼터를 4-8로 약간 밀린 채 마쳤다.
2쿼터도 경기 양상은 비슷했다. 블랭크가 여전히 위력적인 수비를 전개했다. 원더원은 쿼터 초반 상대 수비를 공략하는 데 애를 먹었다. 동시에, 상대가 쿼터 초반 득점을 몰아치는 것을 제어하지 못했다. 4-12로 밀렸다.
하지만 원더원은 일정 수준 이상의 간격을 허용하지 않았다. 끈질긴 추격으로 점수 차이를 줄여나갔다. 상대가 득점 정체에 빠진 사이 원더원은 차분하게 자유투를 유도, 차근차근 점수 차이를 줄였다. 결국 전반전을 9-12로 근소하게 밀린 채 마쳤다.
후반전에도 원더원은 끈질기게 추격했다. 지역방어로 상대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수비해냈다. 동시에, 상대의 빈틈을 노리는 돌파 득점으로 점수 차이를 줄여나갔다. 15-14로 역전을 만들기도 했지만, 리드를 지키진 못했다. 결국 18-19로 비등한 경기를 만든 채 마지막 10분을 맞았다.
마지막 집중력에서 원더원이 앞섰다. 4쿼터 시작과 함께 점프 슛으로 득점, 역전에 성공했다. 하지만 상대에게 연이어 5점을 허용해 분위기를 빼앗겼다. 게다가, 상대의 수비를 공략하지 못하면서 패색이 짙었다.
하지만 원더원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끈질긴 자유투 득점과 리바운드로 조금씩 점수 차이를 줄여갔다. 결국 경기 종료까지 30여 초를 남긴 순간 원더원의 레이업 득점이 적중, 역전에 성공했다. 그리고 마지막 수비에 성공하면서 원더원이 극적인 승리를 지켰다.
사진 = 심경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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