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FINAL] KB의 비상 사태, 박지수 1차전 못 뛴다 … 팀 훈련 중 발목 부상

손동환 기자 / 기사승인 : 2026-04-22 16: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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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198cm, C)가 1차전에 못 뛴다.

청주 KB는 2025~2026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플레이오프 또한 3경기로 종료했다. 어느 때보다 좋은 분위기 속에 챔피언 결정전을 맞았다.

그러나 KB의 절대적 핵심인 박지수가 지난 주말(18~19일) 팀 훈련 도중 발목을 다쳤다. 부상을 당한 박지수는 치료에 전념했다. 하지만 치료 경과가 22일 오전까지 좋지 않았다. 그래서 KB 코칭스태프와 사무국, 트레이너 파트 모두 고민을 안았다.

하지만 KB는 1차전을 박지수 없이 치르기로 했다. KB 관계자는 “지수가 주말 훈련 중 발목을 접질렸다. 지수가 침 치료를 포함해 회복에 전념했지만, 지수의 발목이 나아지지 않았다. 붓기가 빠지지 않았다. 그래서 우리는 1차전을 박지수 없이 치르기로 했다”라며 결론을 전했다.

한편, KB는 챔피언 결정전에서 용인 삼성생명과 맞붙는다. KB는 삼성생명과 정규리그 상대 전적에서 5승 1패를 기록했다. 삼성생명한테 강했다.

그렇지만 박지수의 유무는 KB한테 최대 악재다. 또, 삼성생명의 주전 3명(윤예빈-이해란-배혜윤)이 180cm을 넘는다. 이주연(171cm, G)과 김아름(174cm, F)도 피지컬로 동포지션을 압박할 수 있다.

그래서 KB는 2024~2025시즌의 컬러를 보여줘야 한다. ‘빠른 공수 전환’과 ‘과감한 3점’이다. 그런 이유로, 허예은(165cm, G)과 강이슬(180cm, F)의 역할이 더 중요해졌다. 그리고 송윤하(179cm, C)의 비중도 높아졌다. 1차전 내내 박지수 없이 경기에 임해야 하기 때문이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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