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력 차이가 컸다. 부족한 게 많다"
대한민국 여자 대학농구 선발팀이 20일 연세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46회 한일 대학선발 농구대회 여대부 2차전에서 일본 여자 대학농구 선발팀에 58-112로 패했다. 2008년부터(2009년부터 2016년까지는 여자부 경기를 치르지 않았다) 13연패에 빠졌다.
단국대 4학년 박성은(177cm, C)이 17점 5리바운드 1어시스트 1스틸로 1차전에 이어 2경기 연속 두 자리 득점을 기록했다. 단국대 2학년 박지수(176cm, F)도 12점 2리바운드로 분투했다.
장선형 한국 여자 대학농구 선발팀 감독이 경기 후 "실력 차가 컸다. 실력에서 밀렸다. 체력도 부족했다. 부족한 게 많았다. 체력 문제가 가장 큰 문제였다. 연이틀 경기하는 게 선수들에게 큰 부담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선수들도 한일전을 처음 해봤을 것이다. 좋은 경험을 하길 바란다. 3차전도 최선을 다하겠다. 홈 경기이기도 하다. 패하더라도 좋은 경기를 해야 한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어넣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국은 전반까지 치열하게 싸웠다. 그러나, 3쿼터부터 급격한 체력 저하로 승기를 내줬다.
"흐름을 빼앗길만한 실수가 여럿 나왔다. 좋지 않은 흐름을 극복했어야 했다. 안타깝다. 내가 많이 부족했다. 선수들은 열심히 잘 싸워줬다"고 전했다.
또 "대학리그가 한창이다. 휴식을 취하지 못한 채 이상백배에 임한다. 준비 과정도 많이 부족했다. 5일 정도 호흡을 맞췄다. 강행군을 치르고 있다"며 아쉬워했다.
마지막으로 "수비는 해야 한다. 처음부터 수비를 계속 강조했다. 3점슛을 많이 허용했다. 점수가 벌어진 이유다. 패인이었다. 백코트도 안됐다. 일본이 정말 빠르다. 공격이 패스 한 번으로 끝난다. 경기 템포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다. 빠른 농구에 어려움을 겪었다. 3차전에 더 신경쓰겠다"고 말했다.
사진 제공 = KUBF(한국대학농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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