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구치 사쿠라가 더 성장할 것을 다짐했다.
인천 신한은행은 11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6 KB국민은행 박신자컵 3~4위 결정전에서 청주 KB를 만나 76-54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 승리로 3위로 이번 대회를 마무리했다.
신한은행에서는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나왔다. 3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 이번 비시즌 가장 주목받았던 노구치 사쿠라(182cm, F)도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최종 성적은 15점 10리바운드 4어시스트였다. 특히 5개의 공격 리바운드를 잡아내는 적극성을 선보였다.
노구치 사쿠라는 경기 초반부터 KB의 작은 신장을 집중적으로 공략했다. 미스 매치 상황을 활용하며 팀 동료들의 움직임을 봤다. 비록 슈팅이 빗나가며 다득점을 올리지 못했으나, 공수에서 엄청난 존재감을 선보였다.
3위로 박신자컵을 마무리한 노구치 사쿠라는 “승리로 끝낼 수 있어서 좋다. 처음 시작 때는 상대에게 흐름을 주는 경우가 있었다. 후반에 우리의 페이스를 찾고, 이기는 경기가 많았다”라며 대회 소감을 전했다.
노구치 사쿠라는 이번 대회에서 평균 15.8점 6.2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 팀 내 최다 득점자였다. 더 나아가 대회 평균 득점 4위를 기록했다. 비록 슈팅이 터지지 않았지만, 내외곽 가리지 않는 득점력을 선보였다. 본인의 역할에 대해서는 “일본보다 역할이 더 많아졌다. 고민하는 부분이 많아졌다. 한 개씩 해결하면서 해야 한다. 시즌을 시작하면 7라운드를 해야한다. 매 라운드마다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개선할 부분도 개선하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계속해 “역할이 많아지는 것은 행복한 일이다. 그러나 보답을 해야 한다. 그런 부분에서 부담을 느낀다. 나머지 시즌까지 시간이 남았다. 열심히 훈련해서 개선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이번 박신자컵에서의 3점슛 확률은 다소 아쉬웠다. 경기당 평균 4.6개를 시도했으나, 성공률은 8.7%에 불과했다.
이를 언급하자 “평소에 슈팅을 다른 선수들보다 더 많이 쏘긴 한다. 그러나 의미가 없는 수준이었다. (웃음) 연습 때 그냥 슈팅이 아니라 경기를 의식하면서 슈팅을 해야 할 것 같다. 그리고 한국에서의 첫 대회였다. 분위기에 적응하는 데 시간이 걸린 것 같다. 리그가 시작하면 더 긴장감을 갖고, 훈련하고 슈팅할 것이다”라고 반응했다.
사진 제공 = WKBL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BK포토화보] 부산 KCC VS 창원 LG 경기모습](/news/data/20261004/p1065625140735921_298_h2.jpg)
![[BK포토] 소노 VS 가스공사 개막전 경기화보](/news/data/20261003/p1065611293228644_652_h2.jpg)
![[BK포토] 2026 WKBL 퓨처스리그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 vs JUBF 경기 화보](/news/data/20260804/p1065604195136634_135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