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스 리그] ‘이지우 25점 폭발’ 하나원큐, BNK에 역전승… 2연승 성공

김우석 기자 / 기사승인 : 2020-11-15 16: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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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원큐가 BNK를 물리치고 2연승에 성공했다. 


부천 하나원큐는 15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20-21 퓨처스 리그 두 번째 경기에서 이지우(25점 8리바운드 5어시스트), 정예림(18점 16리바운드 5어시스트), 최민주(14점 7리바운드) 활약을 묶어 김희진(22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 3스틸), 김선희(10점 11리바운드), 이주영(16점 7리바운드)이 분전한 부산 BNK 썸을 78-77로 이겼다. 


이날 결과로 하나원큐는 2승 째를 기록했고, BNK는 1승 1패를 기록했다.
1쿼터, BNK 썸이 높은 공수에서 효율을 앞세워 24-12, 더블 스코어 차 리드와 함께 1쿼터를 정리했다. 


김희진이 3점슛 두 방과 함께 8점을 몰아치는 활약 속에 이주영과 박찬양이 골밑을 장악하며 만들어낸 효율적인 공격과 득점이었다. 상승세를 수비까지 이어가며 두 자리 수 리드를 그려낸 BNK 였다. 


하나원큐는 이지우(6점)과 공격에서 활약했을 뿐, 다른 루트가 막히면서 12점에 그쳤고, 내외곽 수비에 모두 실패하며 점수차를 내주고 말았다. 


2쿼터, 하나원큐가 흐름에 변화를 주었다. 정예림이 공격을 주도하며 8점을 집중시켰고, 5점을 기록한 최민주와 김두나랑과 이지우가 각각 효과적으로 득점에 가담해 21점을 몰아쳤다. 반면, BNK는 1쿼터 좋았던 흐름을 지켜내지 못했다. 


수비에서 아쉬운 모습이 가득했고, 공격마저 어려운 흐름을 이어가며 14점에 그쳤다. 전반전 BNK가 38-33, 5점차 리드만 가져갔다. 


3쿼터, 하나원큐가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지우가 야투 성공률 80%(2점슛 세 개 시도 두 개 성공, 3점슛 두개 성공)로 11점을 집중시켰다. 다른 공격 루트 역시 효과적으로 가동된 하나원큐는 역전과 함께 경기 흐름을 가져오는데 성공했다. 


BNK는 김희진과 김진희 그리고 이주영이 공격에 적극적으로 가담해 19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수비에서 아쉬움이 계속되며 역전을 허용해야 했다. 


4쿼터, 하나은행이 공격에서 분산 효과를 통해 리드를 이어갔다. BNK는 점수차를 줄이기 위해 안간힘을 썼지만, 흐름에 변화를 주지 못했다. 


하나원큐가 계속 5~7점차 리드를 이어갔다. 중반을 넘어 BNK가 점수차를 줄였다. 종료 직전 1점차로 추격했다. 경기에는 긴장감이 가득했다. 거기까지였다. 하나은행이 결국 1점차 리드를 지켜내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사진 제공 = WKBL

 

바스켓코리아 / 청주, 김우석 기자 basketguy@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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