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B에게 김종규 복귀라는 호재가 찾아왔다.
원주 DB는 7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현대모비스 2020-2021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 정규리그 경기를 갖는다.
DB는 현재 끝을 모르는 연패 중이다. 3연승으로 시즌을 시작한 DB는 이후 8경기를 모두 졌다. 연패에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 것은 부상 때문이다. 비시즌부터 김현호, 김태술, 김훈 등이 연이어 전력을 이탈했고, 시즌에 들어서도 윤호영, 김종규, 정준원, 두경민 등 부상이 끊이지 않고 있다.
다행히 김태술과 김훈은 컴백하며 DB에 한 줄기 희망을 안겨주고 있다.
그리고 7일, 또 한 명의 복귀자가 나왔다. 바로 족저근막염으로 휴식을 취하던 김종규. 지난 10월 13일 부산 KT전 이후 엔트리에 들지 못했다. 그런 그가 3주 만인 현대모비스전에 복귀를 할 예정이다.
경기 전 이상범 감독은 “지난 이틀 동안 컨디셔닝 훈련을 하며 팀과 호흡을 맞춰봤다. 3,4쿼터에 10~15분 정도 기용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정확한 출전 시간은 뛰면서 상태를 보고 결정할 것”이라며 김종규의 기용 계획을 밝혔다.
한편, 손목 부상 중인 두경민에 대해서는 “9일(월)에 있을 인천 전자랜드전에 복귀를 생각하고 있다. 조금씩 공을 만지면서 훈련하는 것을 보니 나아지고 있는 것 같기는 한다. 물론, 내일 있을 훈련 때 상태를 보고 정확한 판단을 내리겠다”고 말했다.
사진 제공 = KBL
바스켓코리아 / 원주, 김영훈 기자 kim95yh@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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