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리그] ‘표승빈-염재성 43점 합작’ 한양대, 시즌 첫 연승 달성!

김혜진 기자 / 기사승인 : 2022-05-11 16:38:34
  • -
  • +
  • 인쇄

리그 8위 한양대가 리그 후반기 반격을 준비 중이다.

한양대학교(이하 한양대)가 11일 한양대학교 올림픽체육관에서 열린 2022 KUSF 대학농구 U-리그 남대부 경기에서 조선대학교(이하 조선대)에 86-7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한양대는 시즌 첫 연승을 거뒀다.

한양대는 매 경기 팀 공격력을 견인한 표승빈을 선발에 제외했다. 스타팅 멤버에는 부상에서 돌아온 고학년 선수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1쿼터에 한양대는 고학년의 공격력이 빛났다. 염재성이 3점슛으로 팀 첫 득점을 올린 데 이어, 서문세찬도 2점을 추가했다. 전준우는 자유투에 이어 바스켓카운트를 올리며 팀의 경기 초반 공격력을 견인했다.

한편, 조선대는 파울 관리 능력이 아쉬웠다. 1쿼터부터 조선대는 팀 파울에 걸렸다. 특히 이날 14점을 올린 권현우는 1쿼터에 3개의 개인 파울을 범했다. 조선대의 1쿼터 득점력은 주장 유창석이 이끌었다. 유창석은 1쿼터에 자유투와 스핀무브 이후 득점으로 점수를 쌓았다. 조선대는 이영웅과 최재우도 돌파 후 득점으로 2점씩 추가했다.

1쿼터 중반, 한양대는 표승빈을 교체 투입했다. 표승빈은 1쿼터에 2점슛 3방으로 팀의 확실한 스코어러 역할을 했다. 1쿼터는 한양대의 우위로 마무리됐다.(25-15)

한양대는 2쿼터에 아쉬운 3점슛 성공률16%(1/6)을 보였다. 2쿼터 초반엔 팀 득점력도 저조했다. 상대가 10점을 올린 동안 한양대는 4점에 그쳤다.


조선대는 권현우가 2쿼터에 7점으로 공격을 견인했다. 권현우는 최재우와 유창석의 패스를 받아 2점씩 추가했다. 조선대는 조해민의 탭슛, 이영웅의 속공 득점, 유창석의 세컨 리바운드 이후 득점으로 분위기를 가져왔다. 이어 조선대는 권현우의 3점슛으로 3점 차까지 점수를 좁혔다.

2쿼터는 염재성 외곽포와 함께 38-33 한양대의 근소한 우위로 마무리됐다.

3쿼터 중반에 한양대는 다시 경기 분위기를 가져왔다. 최재우의 자유투로 5점 차(48-43)의 상황에 한양대는 3점슛 퍼레이드를 펼쳤다. 전준우, 표승빈, 그리고 김형준이 각각 외곽포에 성공하며 점수를 다시 벌렸다.

여유를 되찾은 한양대는 3쿼터를 63-55로 마무리했다.

4쿼터에 한양대는 승리에 방점을 찍었다. 표승빈은 4쿼터에 11점을 넣으며 상대와 점수를 더욱 벌렸다. 조선대는 4쿼터에 최재우가 7점을 넣으며 분전했다. 하지만 4점을 넣은 유창석 외 공격이 힘을 내지 못했다.

경기는 한양대의 86-73 승리로 끝났다. 이날 승리로 한양대는 리그 전적 4승 4패로 단독 8위 자리를 사수한다.

사진 제공 = 한국대학농구연맹(KUBF)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HEADLINE

더보기

PHOTO NEWS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