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땅끝 해남기] 팀k 남구 '첫승 견인' 김시우, '농구, 빌드 업 하는 과정 너무 매력적'

김우석 기자 / 기사승인 : 2024-08-09 16:3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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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K 남구 골밑 파수꾼 김시우가 첫 승을 견인했다.

김시우는 9일 해남동백체육관에서 벌어진 2024 해남 땅끝기 유소년 농구 대회 U12 두 번째 경기였던 광주 LG 경기에서 맹활약했고, 팀은 50-1로 승리를 거두며 1패 이후 첫 승에 성공했다.

스타팅으로 경기에 나선 김시우는 꾸준히 활약했다. 양 팀 중 가장 큰 신장을 자랑하는 김시우는 포스트를 든든히 지켜냈다.

팀K 남구는 김시우가 존재할 때 계속 2-3 존 디펜스를 사용했다. 리바운드에 취약할 수 있는 포맷이지만, 김시우 존재로 인해 계속 해당 수비를 사용할 수 있었던 것. 김시우는 골밑 수비와 리바운드라는 두 가지 숙제를 어렵지 않게 해결했다.

김시우 활약에 팀K 남구는 점수차를 계속 넓혀갈 수 있었고, 완벽한 승리와 함께 첫 승을 거둘 수 있었다.

경기 후 만난 김시우는 “첫 경기를 아쉽게 졌다. 크게 이겨서 좋다. 선수들이 모두 골을 넣었다. 더 기분이 좋다.”고 전했다.

연이어 김시우는 “3학년 때부터 농구를 했다. 운동을 해야 했다. 키가 커서 농구를 했다. 잘 맞아서 했다. 골을 넣으면 기분이 너무 좋다. 팀 스포츠라서 더 매력적이다. 합심하는 것이 매력적이다.”고 말했다.

또, 김시우는 “농구는 정말 공격과 골을 만들기 위해 빌드 업하는 과정이 매력적이다. 그 매력에 농구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롤 모델은 NBA 스타 스테판 커리와 케빈 듀란트를 꼽았다. 역시 두 선수는 글로벌 스타였다.

마지막으로 김시우는 “스테판 커리를 가장 좋아한다. 케빈 듀란트도 좋아한다. 농구를 정말 잘한다. NBA 무대에서 탑이다. 그게 가장 큰 이유다.“라는 말로 인터뷰를 정리했다.

사진 = 유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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