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농구협회, 남자 농구 대표팀 명단 발표... 이근휘, 양준석 첫 대표팀 '승선'

김우석 기자 / 기사승인 : 2025-02-04 16:3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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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농구협회(회장 권혁운)가 남자 국가대표 명단을 발표했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4일 오후 FIBA 제다 아시아컵 2025 2월 예선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농구대표팀 최종 12인 엔트리를 발표했다.

이번 대표팀은 박지훈, 오재현, 문유현, 양준석, 안영준, 이근휘, 이우석, 양홍석, 문정현, 하윤기, 이원석, 이승현이 선발됐다.

협회는 “대표팀은 지난 한 해 세대교체를 위한 꾸준한 변화 속에서 경쟁력을 다졌고 이번 명단에도 젊은 선수들이 대거 승선, 신선한 에너지를 더하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양준석과 이근휘가 커리어 첫 대표팀 12인 명단에 포함되는 기쁨을 누렸다.

창원 LG 주전 가드로 성장한 양준석은 올 시즌 35경기 출전, 평균 28분 46초 동안 9.9점 2.3리바운드 5.8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이근휘는 몽골에서 귀화한 선수로 올 시즌 33경기 출전, 평균 14분 32초 동안 5.7점 1.0리바운드를 기록 중이다. 기록에는 아쉬움이 있지만, 경기당 1.8개의 3점슛과 함께 무려 46.5%라는 높은 성공률을 바탕으로 대표팀에 승선하게 되었다.

또, 대학 선수 중에는 고려대 소속 가드 문유현이 지난 11월 예선에 이어 다시 한 번 대표팀 유니폼을 입었다. 친형인 수원 KT 포워드 문정현과 함께하게 되었다.

대표팀은 오는 20일 태국, 23일 인도네시아와의 원정 2연전에 나선다. 낙승과 함께 본선 진출이 예상되는 일정이다.

12일 엔트리와 함께 12명 예비 엔트리 명단도 발표되었다. 준형, 박무빈, 이주영, 유기상, 박인웅, 한희원, 전현우, 신승민, 강상재, 이종현, 강지훈, 박준영이다. 이주영과 강지훈은 연세대 소속 가드와 센터다. 부상 선수가 발생할 경우 커리어 첫 대표팀 합류가 가능하다.

사진 제공 = 대한민국농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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