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 DB는 3일 경희대학교 선승관에서 열린 2025~2026 KBL D리그에서 창원 LG에 63-65로 졌다. 2승 9패를 기록했다.
DB는 지난 2월 27일 D리그 경기 때 5명의 선수만 투입했다. 5반칙을 당한 선수가 3명이나 있었다. 그러나 D리그의 로컬 룰(인원이 부족할 경우, 5반칙을 기록한 선수도 코트에 돌아올 수 있다. 단, 해당 팀은 테크니컬 파울을 받는다) 때문에, 1초도 쉬지 못했다.
백승엽도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백승엽은 경기 감각과 경기 체력을 갈망하는 선수. 그런 이유로, 긴 출전 시간을 갈망하고 있다. 이번 LG전에도 마찬가지다. 코트에서 최대한 긴 시간을 보내려고 한다.
DB는 경기 시작 1분 10초 만에 0-7로 밀렸다. 그러나 DB는 계속 반격했다. 백승엽도 마찬가지였다. 경기 시작 2분 23초 만에 5-7로 쫓는 3점을 성공. DB의 상승세에 기여했다.
백승엽은 자신의 매치업인 김종호(184cm, G)를 압박했다. 김종호와 피지컬 싸움에서 밀리지 않았고, 김종호의 리듬을 잘 끊었다. 수비로도 팀에 기여했다.
백승엽은 공격 진영에서 2대2를 계속 했다. 스크리너 수비수까지 자신에게 붙였다. 이를 패스로 역이용했다. 하지만 DB의 점수가 쌓이지 않았다. 1쿼터 종료 2분 6초 전에는 11-15로 밀렸다.
팀이 밀렸지만, 백승엽은 과감하게 던졌다. 그러나 DB와 백승엽 모두 결과를 곧바로 바꾸지 못했다. 15-19. 열세 속에 2쿼터를 맞았다.
게다가 포인트가드인 김휴범(180cm, G)이 2쿼터 시작 1분 42초 만에 4번째 파울을 범했다. 김휴범이 당장 뛰기 어려웠다. 그래서 백승엽은 경기 조립에 더 신경 써야 했다. 공겨게만 집중할 수 없었다.

백승엽은 주어진 여건 속에서 최선을 다했다. 2쿼터 종료 3분 15초 전에는 서민수(196cm, G)의 3점을 돕기도 했다. 그 후에도 서민수를 활용. 팀의 반전에 기여하려고 했다.
하지만 DB는 3쿼터 시작 2분 47초 만에 32-41로 밀렸다. DB 벤치가 후반전 첫 번째 타임 아웃을 썼다. 백승엽은 그 후 35-41로 쫓는 3점을 성공. 덕분에, DB는 39-41로 LG를 위협했다.
그러나 DB의 상승세가 가라앉았다. 백승엽의 에너지 레벨도 살짝 떨어졌다. 하지만 DB와 백승엽 모두 힘을 내야 했다. 45-50으로 3쿼터를 종료했기 때문이다.
백승엽은 4쿼터 시작 18초에 공격 리바운드를 잡았다. 풋백 득점을 실패했지만, 김종호(184cm, G)의 5번째 파울을 이끌었다. 그리고 자유투 2개 모두 성공. 47-50을 만들었다.
단신인 백승엽이 림 근처에서 투지를 끌어올렸다. 그러자 DB의 텐션도 높아졌다. 4쿼터 시작 1분 22초 만에 50-50. 승부를 원점으로 맞췄다.
DB는 그 후에도 LG와 일진일퇴의 공방전을 펼쳤다. 백승엽이 경기 종료 3분 37초 전 큰 파도를 일으켰다. 57-56으로 역전하는 3점을 꽂은 것.
백승엽은 경기 종료 2분 12초 전에도 LG를 흔들었다. 서민수와 픽앤팝으로 서민수의 3점을 도운 것. 덕분에, DB는 60-58로 주도권을 유지했다.
DB는 비록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했다. 하지만 11점 5어시스트 5리바운드(공격 1) 2디플렉션 1스틸을 기록지에 남겼다. 무엇보다 DB와 LG를 접전으로 이끌었다.
사진 제공 = KBL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BK포토화보] 부산 KCC vs 고양 소노 챔피언결정전 4차전 경기모습](/news/data/20260511/p1065589134006878_578_h2.jpg)
![[BK포토화보] 부산 KCC vs 고양 소노 챔피언결정전 3차전 경기모습](/news/data/20260510/p1065541043822507_203_h2.jpg)
![[BK포토] 소노 VS KCC 챔피언결정전 1차전](/news/data/20260505/p1065616440284380_902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