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 제임스, '아쉬웠던 경기력' 웨스트브룩에 보낸 격려

박종호 기자 / 기사승인 : 2021-10-20 16:4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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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브룩이 본인에게 엄격하지 않길 바란다”

LA 레이커스는 20일(이하 한국시간)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개막전에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 114-121로 패배했다.

레이커스의 원투 펀치 앤서니 데이비스(208cm, F-C)와 르브론 제임스(206cm, F)의 활약은 뛰어났다. 둘이서 도합 67점 22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둘다 30점을 동반한 더블더블에 성공했다.

 

하지만 다른 선수들이 부진하며 경기에서 승리하지 못했다. 특히 이번 오프시즌 레이커스로 트레이드된 러셀 웨스트브룩(191cm, G)은 최악의 경기력을 선보였다.

웨스트브룩은 8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 4개의 실책, 야투 성공률 30%를 기록했다. 득실 마진 또한 –23로 팀 내 최저 기록이다. 기대 이하의 경기력을 선보였다. 경기 후 웨스트브룩은 많은 비난을 받았다. 하지만 제임스의 반응은 달랐다.

제임스는 브루클린과의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웨스트브룩의 부진은 첫 경기에 대한 초조함일 것이다. 난 그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다”라며 웨스트브룩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난 웨스트브룩이 집으로 돌아가 코미디 한 편을 보라고 전하고 싶다. 난 그가 본인에게 엄격하지 않길 바란다”라는 조언을 전했다.
 

레이커스가 웨스트브룩을 영입한 이유는 우승을 위해서다. 우승을 위해서 웨스트브룩의 빠른 적응은 필수다. 과연 웨스트브룩이 빨리 팀에 적응해 팀의 우승을 도울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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