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물포고가 시즌을 착실히 준비하고 있다.
매년 이맘때쯤 국내 아마추어 팀들은 동계 훈련에 한창이다.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스토브리그에 참가해 전력을 다지고, 자체 훈련을 통해 부족한 점을 메우며 겨우내 구슬땀을 흘린다.
제물포고도 서귀포에서 힘든 훈련 기간을 보내고 있다. 예년보다 아쉬워진 전력이기에, 훈련에 더욱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영래 제물포고 코치는 “농구부에 지금 14명의 선수가 있다. 그러나 3학년이 너무 적다. 1명뿐이다. 2학년이 6명, 신입생이 7명이다”며 농구부의 구성원을 말했다.
이어, “선수들이 체력과 정신력 같은 부분이 약하다. 그런 부분을 다부지게 하려고 하고 있다. 게다가 새로 팀에 들어온 선수들이 많다. 선수들의 호흡과 팀워크도 단단히 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는 시즌 준비 과정을 들려줬다.
제물포고는 지난해 추계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성적을 기록했다. 그리고, 그동안 꾸준히 좋은 성적을 기록하면서 강호로 군림했다. 하지만, 올해는 아쉬운 부분이 있다.
김영래 제물포고 코치는 “현재 팀에 장신 선수가 부족한 상황이다. 그래서 빠른 농구를 추구하고 있다. 아직은 아이들이 적응을 하지 못한 것 같다. 아무래도 3학년이 적다 보니 구심점이 부족한 것 같기도 하다”라는 말을 남겼다.
그리고 “주축 선수가 1, 2학년이 들어가면 아직은 아쉬운 부분이 있다. 아직 학생들이기 때문에 1년 차이가 생각보단 크다. 그래도 최대한 많은 선수를 활용하면서 최적의 조합을 찾아가려고 한다. 8~9명 정도 활용할 구상을 하고 있다”며 팀 컬러를 말했다.
팀의 주축 선수를 묻자 “3학년 최지용(190cm, F)의 활약이 중요하다. 팀의 주장이기도 하다. 그리고 현재 팀에 가드 자원도 부족하다. 지금 팀에 있는 선수들이 많이 성장을 해주면 좋을 것 같다. 찬스를 앞선에서 얼마나 만들 수 있는지가 핵심이다”며 주축 선수를 말했다.
마지막으로 제물포고의 올해 목표를 묻자 “제물포고를 오랜 시간 지도를 했다. 그리고 꾸준히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4강 이상을 항상 바라봤다. 하지만, 올해는 힘든 게 사실이다. 일단은 올해 예선 통과를 1차 목표로 생각하고 있다. 운이 좋으면 8강 이상도 생각하고 있다”라며 바람을 전했다.
#사진=김진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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