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잼] 2020년 마지막 트리플잼 2점슛 여왕은 ‘하나원큐 강유림’

김영훈 기자 / 기사승인 : 2020-11-08 17: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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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마지막 트리플잼의 2점슛 여왕은 강유림이었다.

WKBL은 8일 인천 서구 하나글로벌캠퍼스 내 체육관에서 2020 하나원큐 3x3 트리플잼을 개최했다.

경기 중간 시간을 활용해 열린 2점슛 컨테스트. 트리플잼의 묘미인 이번 대회에는 3점에 자신 있는 선수들이 대거 나섰다.

먼저 예선을 통해 6명의 선수 중 3명의 선수가 결선에 진출했다. 1차 대회 우승자인 안주연(용인 삼성생명)이 11점으로 선두에 올랐고, 9점으로 최민서(청주 KB스타즈)와 강유림(부천 하나원큐)이 공동 2위를 차지했다.

결승전 직전 열린 결선 대회. 첫 번째 주자인 안주연은 역시 좋은 슛 컨디션을 자랑했다. 던지는 족족 림에 빨려들며 9점을 기록, 우승을 근접해뒀다.

하지만 강유림의 기세도 만만치 않았다. 강유림은 특히 세 번째 구역에서 엄청난 슛감을 보이며 5개 중 4개를 집어넣었다. 폭발적인 막판 질주로 인해 강유림은 10점을 기록하며 1위를 빼앗았다.

마지막 주자인 최민서는 8점을 넣은 채 마지막 2점짜리 머니볼 찬스를 잡았다. 하지만 최민서의 슛은 림을 빗나갔고, 우승은 강유림의 차지로 돌아갔다. 두 번의 참가 끝에 우승을 거머쥔 강유림은 마침내 환호성을 질렀다.

한편, 우승자인 강유림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사진 제공 = WKBL

바스켓코리아 / 인천, 김영훈 기자 kim95yh@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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