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백배] 단연 돋보인 일본 혼혈 빅맨 타나카 우포마, "세계적으로 통하는 선수로 성장하겠다"

방성진 기자 / 기사승인 : 2023-05-20 17: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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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일본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통하는 선수로 성장하겠다"

일본 여자 대학농구 선발팀이 20일 연세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46회 한일 대학선발 농구대회 여대부 2차전에서 대한민국 여자 대학농구 선발팀에 112-58로 승리했다. 2연승으로 여대부 우승을 확정했다. 2008년부터 이어간 이상백배 여대부 연승 기록을 13연승까지 늘렸다.

타나카 우포마(180cm, C)가 1차전에 이어 2차전까지 맹활약했다. 이날 경기에서 19분 19초만 뛰고도 19점 6리바운드 1어시스트 1스틸로 펄펄 날았다. 10개의 야투를 시도해, 단 1개만 놓쳤다.

타나카가 경기 후 "2차전도 승리해서 기쁘다. 1차전을 치른 뒤 미팅에서 한국 선수들의 강한 피지컬과 슈팅을 대비하고 나왔다. 준비한대로 잘 풀렸다. 13연승을 기록해서 기쁘다. 연승 기록을 이어가서 다행"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국 빅맨들의 피지컬이 강하다. 일본 빅맨들은 몸을 부딪치기보다 패스와 달리는 것을 더 많이 연습한다. 앞으로 피지컬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타나카의 롤 모델은 일본 국가대표팀의 다카다 마키(185cm, F). 타나카는 "다카다 마키가 내 롤 모델이자 우상이다.

"다카다 마키가 롤 모델이다. 우상이다. 앞으로 일본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통하는 선수로 성장하겠다. 이상백배에서 연습하고 준비했던 것들을 선보이고 있다. 피지컬을 더 키우는 게 숙제"라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사진 제공 = KUBF(한국대학농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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