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해남기] 멈추는 법을 모르는 KCC B의 득점, 창원 LG에 15점 차 완승

김채윤 기자 / 기사승인 : 2025-06-06 17:3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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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B가 대회 첫 날 2승을 채웠다.

KCC B는 6일 전라남도 해남 동백체육관에서 열린 2025 땅끝해남기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 초등부 경기에서 창원 LG를 28-13으로 이겼다.

KCC B Best 5
우지원 장준수 박준혁 지윤후 하준우

창원 LG Best 5
박시율 신하준 박태이 김태윤 김배준

KCC B가 박준혁의 속공 득점으로 먼저 점수를 올렸다. 그러나 1쿼터 종료 1분 전 LG가 역전했다. 박태이가 돌파 득점 후 얻어낸 자유투까지 집어넣으며 3점 플레이를 완성했다.

하지만 이용준이 2쿼터 교체로 코트를 밟자마자 분위기가 바뀌기 시작했다. 이용준은 수비부터 가다듬었다. 그리고 베이스라인 근처에서 볼을 계속해서 살렸다. KCC B가 연달아 8점을 넣었다. 전반을 10-3으로 치고나갔다.

3쿼터 LG가 각성했다. 1분 동안 6점을 몰아쳤다. KCC B는 순식간에 10-9로 추격당했지만, 곧바로 4점을 올리면서 달아났다. 이후 시소게임이 펼쳐졌다. KCC B가 3점 앞선 채(14-11) 3쿼터를 끝냈다.

추온유가 연고지명 선수다운 면모를 뽐냈다. 4쿼터 시작과 동시에 속공 득점을 올렸다. 이용준도 득점에 가세했다. KCC B는 점수를 빠르게 벌렸다. 1점 차로 좁혀졌던 경기는 22-11, 더블 스코어로 벌어졌다.

추온유와 이용준의 팀 플레이가 빛났다. 박준혁의 빠른 손질과 정확한 레이업까지 더해졌다. KCC B는 LG를 15점 차로 잡으면서 2연승을 내달렸다.

한편, 바스켓코리아클럽연맹이 본 대회를 주최 및 주관한다. 해남군과 해남군체육회, 몰텐과 에이수가 이번 대회를 후원한다.

사진 = 유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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