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 전력] 아쉬워진 전력에도 흔들리지 않는 송도고, 8강 이상을 노린다

김진재 기자 / 기사승인 : 2025-02-13 17:3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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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고가 시즌을 착실히 준비하고 있다.

매년 이맘때쯤 국내 아마추어 팀들은 동계 훈련에 한창이다.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스토브리그에 참가해 전력을 다지고, 자체 훈련을 통해 부족한 점을 메우며 겨우내 구슬땀을 흘린다.

송도고도 마찬가지다. 훈련에 최선을 다하면서 차분하게 시즌을 준비하는 중이다. 최호 송도고 코치는 “농구부는 12명이 있다. 3학년이 4명, 2학년이 3명, 신입생이 5명 있다. 신입생이 다른 학년에 비해 조금 많다. 그래서 적극 활용해 볼 생각이다. 로테이션은 7명 정도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농구부의 구성원을 말했다.

 

이어, “송도고가 늘 해왔던 농구를 이번 시즌에도 준비하는 중이다. 올해 선수단의 신장이 약간 작은 편이다. 주전으로 들어갈 수 있는 선수 중에 190 이상인 선수가 없다. 신장이 작다는 약점이 있지만, 다들 수비적으로 강점이 있다. 수비적으로 강화를 하면서 속공을 많이 가져가려 하고 있다”는 시즌 준비 과정을 들려줬다.

그리고 “이번 시즌에는 선수들이 모두 비슷한 기량을 가지고 있다. 장점이자 단점이 될 수도 있는 부분이다. 특출난 선수가 없지만, 구멍이 나는 부분은 없다. 모든 선수들이 고루 활약할 수 있다. 모든 선수가 비슷한 능력치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부분을 적극 활용해보려고 한다”며 팀 컬러를 말했다. 

 

팀의 주축 선수를 묻자 “앞서 말했듯이, 선수들의 기량이 모두 비슷하기에 누구 한명을 꼽긴 어렵다. 모든 선수들이 활약해주길 기대하고 있다. 그래도 주장인 노현채(184cm, G)의 활약이 조금 더 나와주면 좋을 것 같다. 공수 밸런스가 모두 좋기 때문이다”며 주축 선수를 말했다. 

 

마지막으로 송도고의 올해 목표를 묻자 “올해는 아무래도 작년보단 전력이 아쉽다. 솔직히 쉽지는 않은 상황이다. 그래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 모든 학교들이 비슷할 것이라 생각한다. 작년엔 4강까지 진출하는 데 성공했다. 올해는 8강을 우선적인 목표로 생각하는 중이다”며 바람을 전했다.

 
#사진=김진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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