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은 7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2024 소프트뱅크컵 평가전 2차전을 치른다.
이번 한국의 목적은 어린 선수들에게 기회와 성장이었다. 세대교체를 원하는 한국은 어린 선수들을 대거 소집했다. 최고참은 1996년생인 변준형(185cm, G)일 정도다. 그동안 골밑을 든든하게 지킨 라건아(200cm, C) 역시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했다. 김종규(204cm, C)가 합류하지 않은 상황에서 골밑을 든든하게 지켜야 하는 선수는 하윤기(204cm, C)였다.
29분을 뛴 하윤기는 본인의 역할을 다했다. 15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 1스틸, 1블록슛을 기록했다. 이에 안준호 한국 감독은 “(하)윤기가 골밑에서 잘 싸웠다. 윤기는 앞으로 10년간 한국의 골밑을 지킬 선수다”라는 평가를 남겼다.
다만 하윤기를 제외한 다른 빅맨들의 존재감이 아쉬웠다. 안 감독은 “윤기 혼자서 다 뛸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빅맨들의 역할이 중요하다. (이)원석이는 좋은 하드웨어를 갖췄다. 그것을 발휘하여 윤기와 함께 골밑을 지켜야 한다”라며 이원석(204cm, C)을 주목했다.
2차전을 앞둔 이원석은 “지난 1차전 때는 너무나도 긴장됐다. 5대 5 국가대표가 처음이었다. 그러면서 일본에 와서 일본 만원 관중 앞에서 경기해야 했다. 들어가서 무엇을 한지 기억도 안 날 정도다”라며 1차전을 돌아봤다.
이원석은 큰 키에도 달릴 수 있는 빅맨이다. 또, 슈팅 능력은 그를 특별하게 만들었다. 그렇기 때문에 이원석은 “2차전의 관건은 긴장하지 않는 것이다. 내가 가진 능력을 선보여야 한다”라며 “골밑에서 싸워야 한다. 리바운드를 잡고 골밑 수비를 해야 한다. 그리고 기회가 오면 정확하게 미드-레인지 득점을 만들어야 한다. 1차전 때는 긴장해서 머뭇거렸다. 하지만 2차전을 다를 것이다”라는 마음가짐을 드러냈다.
이원석은 1차전에서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했다. 하지만 2차전에서는 다른 모습을 예고했다. 과연 2차전에서는 다른 모습을 선보이며 한국 골밑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 김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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