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배] '첫승 신고' 성균관대 김상준 감독, '건국대 전, 프레스 완성도가 관건'

김우석 기자 / 기사승인 : 2022-07-15 18:3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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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가 첫 승에 성공했다.

성균관대는 15일 상주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제38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상주대회 예선 두 번째 경기에서 조선대를 93-73으로 완파했다.

이날 결과로 성균관대는 1승 1패를 기록했고, 예선 마지막 날(17일) 건국대와 경기를 통해 결선 진출을 가리게 된다.

예상대로 끝난 경기였다. 경기 전부터 성균관대 대승이 예상되었고, 1쿼터 초반을 제외하곤 성균관대가 예상과 다르지 않게 경기를 풀어갔다. 2쿼터 중반부터 점수차는 벌어지기 시작했고, 3쿼터 종료 시 30점에 가까운 리드를 잡은 성균관대는 4쿼터 백업 멤버를 대거 기용하고도 큰 점수차를 승리를 챙길 수 있었다.

경기 후 김상준 감독은 “건국대에 이겨야 할 대회가 확실히 생겼다. 4학년들이 마지막 경기가 될 수 있다. 선수들에게 달렸다. 오늘 승리의 가장 큰 의미다.”라고 전한 후 3쿼터 주전 기용에 대해 “건국대 전을 대비한 포석이었다. 1쿼터에 주문했던 것을 하지 못했다. 그래서 라커에서 혼을 내기도 했다. 그래서 다시 3쿼터에 내보냈다. 연습 과정이었다.”고 전했다.

건국대 전을 대비하는 부분에 대해 김 감독은 “우리는 체력이 좋다. 관리를 너무 잘했다. 패할 때 보면 자신들이 할 것을 하지 못했을 때다. 경희대 전도 그랬다. 대학리그에서 건국대에게 1점을 졌다. 당시 송동훈이 없었다. 이번 대결은 정말 재미있는 경기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연이어 김 감독은 "풀코트 프레스의 완성도가 더 높아져야 한다. 또, 프레디와 최승빈 두 선수와 높이 싸움을 대등하게 가져가야 한다. 승리의 포인트 중 하나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박종하의 이번 대회 높은 야투 성공률에 대해 ”리그 때도 등락이 있었다. 당시는 체력이 좀 모자랐다. 외곽의 지표가 좋았다. 그래서 체력 관리에 신경을 썼던 것이 좋은 결과와 이어지고 있는 것 같다.“고 말하며 인터뷰를 정리했다.

사진 제공 = 대학농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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