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백배] 이상백배 최단신 쿠로카와 코테츠, "처음부터 강하게 압박했다"

방성진 기자 / 기사승인 : 2023-05-20 18:3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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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강하게 압박했다"

일본 남자 대학농구 선발팀이 20일 연세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46회 한일 대학선발 농구대회 남대부 2차전에서 대한민국 남자 대학농구 선발팀에 79-67로 승리했다. 1차전 패배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상백배 남대부 우승 팀은 3차전에서 가려진다.

쿠로카와 코테츠(176cm, G)가 3점슛 3개 포함 15점 3리바운드 2스틸로 좋은 활약을 했다. 한국과 일본 남자 대학선발팀 통틀어 최단신이었지만, 드라이브 인과 3점슛으로 득점력을 뽐냈다.

쿠로카와는 경기 후 "1차전에서 패했기 때문에 이기려고 정말 노력했다. 승리해서 기쁘다. 1차전 후 미팅에서 감독님이 처음부터 앞선에서 철저하게 도전하라고 하셨다. 강하게 압박했다"고 밝혔다.

이어 "1차전에서 전혀 공격적으로 나서지 못했다. 2차전은 페인트존을 적극적으로 공략했다. 더블 팀도 자주 왔다. 더블 팀을 돌파로 헤쳐나가려고 했다"고 덧붙였다.

일본은 2차전에서 한국의 지역 방어를 초반부터 잘 공략했다. 포인트가드인 쿠로카와의 역할도 컸다. 쿠로카와는 "슈터가 윙과 사이드에 있었다. 센터를 거친 뒤 공격 전개를 하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쿠로카와는 4쿼터 중반 결정적인 3점슛으로 승부를 결정했다. 백보드 3점슛이었다.

"공격 시간이 임박했다. 백보드라도 맞추려고 했다. 득점에 기뻤다기보다 빠르게 수비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특별한 감정은 없었다"고 전했다.

사진 제공 = KUBF(한국대학농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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