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종하(21, 186cm, 가드)가 함박 웃음을 지었다.
박종하는 15일 상주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제38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상주대회 예선 두 번째 경기였던 조선대 전에서 17분 5초만 뛰고도 3점슛 4개 포함 14점 4어시스트로 팀 승리를 견인했다.
박종하가 활약한 성균관대는 선수 전원 득점이라는 진기록과 함께 98-73으로 승리, 대회 첫승과 함께 결선 진출의 꿈을 이어갔다.
대학리그에서 잠시 부진했던 박종하는 이날 경기에서 3점슛 6개를 던져 4개를 적중시키는 절정의 슛 감각을 선보였다.
자신의 장기를 완전히 드러낸 경기였다.
경기 후 박종하는 “예선 첫승이다. 기분이 좋다. 다음 게임이 중요하다. 승리해서 꼭 예선을 통과하도록 하겠다.”고 이야기한 후 좋은 슛 감각에 대해 “형들이 만들어주었다. 편하게 던질 수 있었다. 잘 되었다. 경희대 전에는 초반에 좋지 못했다. 후반에는 좋았다. 신경을 쓴 것이 좋은 결과와 이어졌다.”고 전했다.
다음 상대는 건국대. 대학리그에서 1점차 석패를 당했다. 당시 주전 포인트 가드인 송동훈이 부재했던 경기였지만, 접전 끝에 경기를 내주었던 당시였다.
박종하도 뚜렷히 기억하고 있었다. 그리고 각오를 다졌다.
박종하는 모레(17일)있을 건국대 전에 대해 “팀 적으로는 스피드를 끌어 올려야 한다. 감독님 주문도 있었다. 이행할 생각이다. 다들 각오가 다르다. 잘할 수 있다. 위기 상황에서 능력치가 올라선다. 건국대 높이가 좋다. 박스 아웃을 철저히 해야 한다. 오늘도 1쿼터에 하지 못했다. 공격 리바운드를 많이 허용했다. 건국대 전은 무조건 해야 한다. 박스 아웃이 매우 중요하다. 그래야 루즈볼 상황이 많이 나오고, 공격 숫자나 밸런스가 맞을 것 같다.”며 건국대 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내놓았다.
마지막 질문은 클러치 능력. 박종하는 ‘위기를 즐기게 되었다’고 답했다. 박종하는 “3학년이 되면서 그렇게 된 것 같다. 위기 상황을 즐기는 것 같다. 위기가 되면 더욱 집중력이 높아진다. 어느 경기 이후 그렇게 되었다.”는 답변으로 인터뷰를 정리했다.
송동훈(22, 180cm, 가드)과 함께 성균관대의 실질적인 에이스 역할을 하고 있는 박종하가 팀을 결선으로 이끌 수 있을까? '스마일 가이' 박종하의 얼굴에는 진지함이 묻어 있었다.
사진 제공 = 대학농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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