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주말리그] ‘3P 19개 폭발’ 화양고, 연장 접전 끝 광주고 제압

임종호 기자 / 기사승인 : 2023-06-18 18:56:27
  • -
  • +
  • 인쇄

여수화양고가 3점슛 19개를 터트리는 엄청난 화력을 선보였다.

화양고는 18일 광주고 체육관에서 계속된 2023 한국중고농구 주말리그 남고부 호남 대전권역 E조 경기서 연장 접전 끝에 홈 코트의 광주고를 109-104로 제압했다. 화력의 승리였다. 3점슛을 19개나 폭발할 정도로 화양고 선수들의 손끝이 날카로웠다.

박인섭(178cm, G)은 홀로 3점슛 7개 포함 41점을 퍼부었고, 윤준식(31점 17리바운드 11어시스트)은 트리플더블을 작성했다. 안주현(183cm, G,F)과 이병확(185cm, G,F)도 3점슛 8개를 합작하며 나란히 두 자리 득점을 기록했다.

광주고의 공격력도 만만치 않았다. 김태민(31점 8리바운드 10어시스트)이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쳤고, 빅맨 권알렉산더(198cm, F,C)도 27점 13리바운드로 골밑을 든든히 지켰다. 경기 내내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지만, 광주고는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하며 패배를 떠안았다.

앞서 열린 대전고와 군산고의 맞대결은 40분을 완주하지 못한 채 대전고의 승리로 끝났다. 교체 멤버가 없는 군산고는 부상자 발생으로 4명으로 경기를 풀어갔고, 이후 3명이 연달아 파울 아웃을 당하며 자격상실패로 마무리했다.

한편, 남중부에선 문화중과 여천중이 공동 선두를 달린 가운데 군산중도 뒤늦게 첫 승을 신고했다.

엔트리 전원이 골 맛을 본 문화중은 박주현(180cm, G)과 정유민(183cm, F)이 중심을 잡은 가운데 추유담(14점 10리바운드 10어시스트)의 트리플더블이 더해져 대전중을 98-71로 완파했고, 여천중 역시 제주동중에 대승(75-47)을 거두고 1위 자리를 나눠 가졌다.

군산중은 1쿼터 리드(28-5)를 끝까지 잘 지켜내며 전주남중을 꺾고 시즌 첫 승을 거뒀다. 문성현(173cm, G)을 필두로 초반부터 기선제압에 성공한 군산중은 큰 고비 없이 경기를 마무리하며 3번째 경기서 승전보를 전했다.

<경기 결과>
* 남중부 호남 대전 제주권역 *
(3승)문화중 98(37-13, 20-24, 24-8, 17-26)71 대전중(2승1패)
문화중

박주현 31점 14리바운드 6어시스트 4스틸 3점슛 3개
정유민 16점 12리바운드
김경륜 15점 4스틸

대전중
윤진수 13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
최우성 10점 6스틸
김재식 10점 8리바운드

(1승2패)군산중 92(28-5, 24-39, 14-17, 26-15)76 전주남중(3패)
군산중

문성현 33점 8리바운드 5어시스트 5스틸
배문조 24점 7리바운드 2스틸
김우빈 19점 11리바운드 6어시스트 3스틸

전주남중
김승표 15점 3리바운드 3어시스슽 2스틸 3점슛 3개
손광원 14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 4스틸
김찬희 13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 2블록슛 3점슛 3개

(3승)여천중 75(22-8, 20-13, 16-11, 17-15)47 제주동중(3패)
여천중

신진수 22점 4리바운드 2스틸 3점슛 2개
이찬희 19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

제주동중
김준서 16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
이민소 13점 8리바운드 2스틸

* 남고부 호남 대전 권역 *
(2승)대전고 23 13 군산고(2패)
대전고

황수환 7점 1리바운드

군산고
이강산 7점 4리바운드

(2승1패)여수화양고 109(26-27, 28-26, 24-24, 22-23, 9-4)104 광주고(3패)
여수화양고

박인섭 41점 7리바운드 9어시스트 2스틸 3점슛 7개
윤준식 31점 17리바운드 11어시스트 4스틸 3점슛 4개
안주현 15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 3점슛 4개
이병확 14점 6리바운드 3점슛 4개

광주고
김태민 31점 8리바운드 10어시스트 3스틸 3점슛 4개
권알렉산더 27점 13리바운드 3어시스트
정종일 17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 3스틸 3점슛 5개
박성호 17점 9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 3점슛 3개

 

#사진=중고농구연맹(KSSBF) 제공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HEADLINE

더보기

PHOTO NEWS

더보기

베스트 클릭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