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경기에서는 연습한 대로 보여주지 못했다"
단국대학교가 22일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4 KUSF 대학농구 U-리그 상명대학교와 경기에서 72-60으로 승리했다. 시즌 첫 대학리그에서 기분 좋은 첫 승을 올렸다.
3학년 송재환(187cm, G)이 37분 14초 동안 26점 13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 1블록슛으로 맹활약했다. 3점 네 방을 터트렸다. 이날 경기에서 유일하게 20점 이상 기록했다.
송재환은 경기 후 "힘든 승리였다. 2024시즌 첫 경기였다. 긴장을 많이 했다. 승리해서 홀가분하다. 동계 훈련에서 수비와 속공 연습을 많이 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연습한 대로 보여주지 못했다. 팀 훈련을 많이 줄였다. 선수들이 부족한 점을 개인 연습으로 채워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1학년 때부터 기회를 받았다. 이제는 3학년이다. 책임감을 느낀다. 후배들에게 모범을 보이겠다. 솔선수범하겠다. 수비와 리바운드에서 활력을 불어넣어야 한다. 2023시즌보다 더 높은 순위로 마치는 게 목표다. 개인적으로는 모든 기록에서 한 단계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3점 성공률을 특히 높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송재환은 이날 경기에서 중요한 순간마다 득점했다. 때로는 동료를 찾기보다 직접 해결하려는 의지도 보였다. 석승호 단국대 감독은 조화로운 경기력을 강조했다.
"(석승호) 감독님 말씀이 맞다. 내가 다소 무리했다. 혼자 공격했다. 반성한다. 동료들을 살려줘야 한다. 한 팀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 해결사도 필요하지만, 수비를 내 쪽으로 당길 수 있다. 그럴 때는 다른 선수들을 살려야 한다. 이타적인 플레이를 하겠다"고 말했다.
송재환은 변준형(185cm, G)과 최성원(184cm, G)을 롤 모델로 삼았다. 송재환은 "변준형과 최성원이 롤 모델이다. 변준형은 돌파, 슈팅, 개인 능력에서 배우고 싶다. 최성원은 다부진 수비를 자랑한다. 슈팅도 좋다"고 설명했다.
한편, 단국대가 신입생으로 빅맨 자원을 수급했다. 신현빈(197cm, F), 홍찬우(195cm, F)에 부상 당했던 길민철(197cm, F)까지 회복했다.
"팀에 키 큰 선수가 제법 합류했다. 다들 기동력이 좋다. 연습할 때부터 잘 뛰어다닌다. 이날 경기에서는 속공과 리바운드 강점을 보여주지 못했다. 점차 좋아질 거다. 속공을 강점으로 살려보겠다"고 전햇다.
마지막으로 "이제 고학년이다. 4학년은 (송)인준이 형밖에 없다. 혼자서 우리를 이끌어 주신다. 나와 (최)강민이가 도와줘야 한다. 다 같이 열심히 해야 한다"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사진 = 방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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