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생명이 강한 수비를 앞세워 BNK를 잡았다.
용인 삼성생명은 18일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퓨처스리그 BNK 썸과의 경기에서 82-46으로 승리했다.
삼성생명은 조수아(18점), 이명관(15점), 최서연(12점), 신이슬(13점), 이수정(10점) 등 5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는 고른 분포를 자랑했다. 동시에 25개의 어시스트, 19개의 스틸을 기록하는 등 공수에서 BNK를 압도한 모습이었다.
BNK는 김지은이 23점 6리바운드를 기록했지만, 다른 선수들이 도와주지 않으면서 패했다.
◆1쿼터 : 용인 삼성생명 20-10 BNK 썸
삼성생명은 최서연-신이슬-조수아-이명관-김나연을, BNK는 나금비-고세림-김지은-김선희-박찬양을 선발로 집어넣었다.
초반 분위기는 BNK가 좋았다. 김선희와 김지은 등 매치업 우위를 살려 페인트존에서 득점을 올렸다.
하지만 이후부터는 삼성생명이 주도권을 잡았다. 3명의 가드를 배치한 삼성생명은 유려한 볼 움직임으로 찬스를 만들었고, 신이슬과 이명관을 포함한 여러 선수들이 득점에 가담하며 점수를 올렸다.
분위기를 탄 삼성생명은 18-2런을 달렸고, 전세를 뒤집으며 1쿼터를 마쳤다.
◆2쿼터 : 용인 삼성생명 50-21 BNK 썸
2쿼터가 되자 경기는 더욱 기울었다. 삼성생명은 조수아, 최서연, 신이슬 등의 패스 플레이를 앞세워 BNK 수비를 공략했다. 삼성생명은 조직적인 공격을 통해 확률 높은 공격을 시도하며 격차를 벌렸다.
수비가 흔들린 BNK의 더 큰 문제는 공격도 말을 듣지 않았다는 것. 3점은 물론, 2점슛도 림을 빗나갔다. 여기에 삼성생명의 강한 압박에 흔들려 10분 동안 턴오버 8개나 범했다.
반대로 7개의 스틸을 기록한 삼성생명은 속공도 살아나면서 BNK를 압도했다. 2쿼터 점수 30-11, 압도적인 10분이 지나갔다.
◆3쿼터 : 용인 삼성생명 67-36 BNK 썸
삼성생명은 3쿼터에도 페이스를 유지했다. 조수아가 운동능력을 앞세워 공격의 중심 역할을 자처했다. 신인 조수아의 활약에 힘입어 김나연과 신이슬, 이명관 등도 힘을 보탠 삼성생명은 리드를 유지했다.
BNK는 김지은이 분전했다. 돌파면 돌파, 슛이면 슛, BNK의 공격 마무리에는 김지은이 관련되어 있었다. 고세림도 다부진 움직임으로 4점을 올렸다. 그러나 나머지 선수들이 부진하면서 삼성생명을 쫓아가지 못했다.
◆4쿼터 : 용인 삼성생명 82-46 BNK 썸
4쿼터 역시 마찬가지. 삼성생명은 강한 수비로 제압한 뒤 유기적인 공격으로 분위기를 잡았다. BNK는 여전히 이에 대응하지 못했고, 오히려 실점만 더 많아졌다.
결국 BNK는 이렇다 할 추격을 하지 못했고, 삼성생명은 완벽한 경기력을 자랑하며 36점차 대승을 챙겼다.
사진 제공 = KBL
바스켓코리아 / 청주, 김영훈 기자 kim95yh@basketkorea.com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BK포토화보] 부산 KCC vs 고양 소노 챔피언결정전 4차전 경기모습](/news/data/20260511/p1065589134006878_578_h2.jpg)
![[BK포토화보] 부산 KCC vs 고양 소노 챔피언결정전 3차전 경기모습](/news/data/20260510/p1065541043822507_203_h2.jpg)
![[BK포토] 소노 VS KCC 챔피언결정전 1차전](/news/data/20260505/p1065616440284380_902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