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에서 열린 2연전에서 웃은 팀이 연세대와 광주대였다.
연세대학교가 4일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체육관에서 치러진 2024 KUSF 대학농구 U-리그 단국대학교와 경기에서 64-57로 승리했다. 시즌 전적 3승으로 고려대학교-중앙대학교와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김승우(192cm, F)가 3점 네 방 포함 21점 11리바운드 3어시스트 1스틸로 승리 일등 공신으로 나섰다. 이주영(189cm, G)도 15점 4리바운드 5어시스트 1스틸로 제 몫을 했다. 강지훈(202cm, C) 역시 5점 12리바운드 2어시스트 5블록슛으로 골밑을 지켰다.
연세대가 1쿼터부터 탄탄한 수비로 우세를 잡았다. 김승우도 1쿼터에만 6점을 몰아넣었다.
슈터 이해솔(189cm, F)은 2쿼터를 지배했다. 3점 두 방으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1쿼터에 9점만 실점한 연세대는 2쿼터에도 단국대를 8점으로 틀어막았다. 12점 차 우세로 전반을 마무리했다.
그러나 단국대도 홈 관중 앞에서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김태영(182cm, G)과 최강민(188cm, G)이 3쿼터에만 17점을 폭발했다. 조금씩 멀어보였던 점수 차도 줄어갔다.
단국대는 4쿼터에도 계속 연세대를 압박했다. 3쿼터까지 18점을 몰아넣었던 최강민은 4쿼터에도 12점을 터트렸다. 경기 종료 2분 전에는 3점 차까지 따라갔던 단국대였다.
하지만 김승우가 승부처를 지배했다. 장기인 슈팅 대신 운동 능력을 살린 돌파로 자유투를 거듭 획득했다. 단국대 압박 수비도 좋은 패스워크로 뚫어냈다. 마지막까지 자유투를 차분히 성공해 내면서, 3연승을 내달렸다.

양유정(170cm, F)이 27점 12리바운드 3어시스트 4스틸로 펄펄 날았다. 임요원(175cm, F/C)도 15점 12리바운드 1스틸 1블록슛으로 더블더블을 완성했다. 조우(160cm, G) 역시 14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 3스틸 1블록슛으로 좋은 활약을 했다.
전반을 8점 차 열세로 시작한 광주대는 4쿼터 초반 폭발적인 득점력으로 역전했다. 그러나 4쿼터 막판 단국대 양인예(172cm, F)를 막지 못했다. 패색이 짙었던 광주대를 구했던 선수는 정채련(160cm, G)이었다. 단국대 수비를 휘저었다.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갔다.
이어 경기를 주도했던 양유정도 연장에서 결정적인 속공 레이업에 성공했다. 4점 차까지 달아난 광주대는 단단한 수비로 점수 차를 지켰다.
[4월 4일 대학리그 종합]
- 남대부 : 연세대(3승) 64(14-9, 15-8, 17-21, 18-19)57 단국대(1승 2패)
- 여대부 : 광주대(3승) 74(12-17, 11-14, 19-17, 18-12, 14-10)70 단국대(1승 2패)
사진 제공 = KUBF(한국대학농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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