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성재가 정규시즌을 돌아봤다.
한양대학교는 지난 16일 한양대학교 올림픽체육관에서 열린 2023 KUSF 대학농구 U-리그 정규리그 남대부 경기에서 성균관대학교를 82-68로 꺾었다. 한양대는 이날 경기 승리로 8승 6패를 만들었다. 공동 5위 싸움에서 웃은 한양대다.
이날 박민재는 1쿼터 종료 2분 20초 전 출전했다. 1쿼터에는 큰 활약을 하지 못했다. 하지만 2쿼터 혼자 11점을 몰아쳤다. 3점슛도 성공했고 팀원들의 패스를 받아 쉬운 득점도 올렸다. 리바운드도 2개를 잡으며 팀에 활력을 더했다. 박민재의 활약으로 한양대는 39-34로 전반전을 마쳤다.
전반까지만 해도 접전이었다. 한양대가 승부를 잡은 시점은 3쿼터였다. 쿼터 초반부터 11-2런을 성공하며 빠르게 점수 차를 벌렸다. 해당 과정 중 박민재도 내외곽 가리지 않으며 득점했다. 거기에 다른 선수들의 득점까지 더한 한양대는 20점 차까지 벌렸다.
박민재의 활약은 계속됐다. 이후에도 득점을 추가한 박민재는 3쿼터에도 8점을 올렸다. 특히 쿼터 종료 3초 전 올린 세컨드 찬스 득점도 올렸다. 박민재의 활약이 더해진 한양대는 65-46으로 3쿼터를 마쳤다. 박민재는 4쿼터에도 2점을 더하며 최종 21점을 기록하게 됐다. 득점뿐만 아니라 6개의 리바운드와 3개의 어시스트 그리고 2개의 스틸까지 기록했다.
경기에서 승리한 박민재는 “속공은 만족스러운데 3점 성공률은 떨어져서 그건 좀 아쉽다. 속공에 있어서 다른 선수들과 호흡이 잘 맞았다. 하지만 외곽슛 성공률이 더 높았다면...”라며 경기를 총평했다. 실제로 박민재는 4개의 3점슛을 시도해 1개만 성공했다.
이어, “사실 경기 전에 스타팅이 아니라는 것에 서운함이 있었는데 그런 것 신경 쓰지 말고 처음부터 하자라는 마음으로 했더니 잘된 것 같다”라며 벤치 출전에 대해 말했다.
박민재는 시즌 막판 확실하게 경기력을 향상했고 이는 팀에 큰 도움이 됐다. 박성재도 “사실 후반에는 슈팅에 대한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다. 그래서 오히려 수비부터 하나씩 하려고 했다. 그랬더니 경기력이 더 좋아진 것 같다”라며 수비 집중력을 강조했다.
하지만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슈팅이다. 팀에서 두 번째로 키가 크다. 리바운드와 속공 참여로도 팀에 도움이 되지만, 슈팅을 넣어야 한다. 그렇다고 공격 욕심을 낸다기보다는 득점해 줄 수 있는 다른 선수들도 있으니 수비 먼저 한 다음에 공격 생각을 해야 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정규시즌을 마친 박성재는 “이번 시즌을 치르면서 속공은 나아진 것 같다. 하지만 외곽 슈팅은 기대 이하였다. 슛 밸런스를 맞춰서 더 정확한 슈팅을 선보이고 싶다”라는 말과 함께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 제공 = 한국대학농구연맹(KUB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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