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준형이 꾸준한 활약을 펼치며 팀 주축 선수로 성장 중이다.
안양 KGC인삼공사는 1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원주 DB와의 경기에서 96-87로 승리했다.
변준형은 33분 39초를 뛰는 동안 22득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 승리를 이끌었다. 전반전까지 9득점을 올린 변준형은 기세를 잡았던 후반전에 13득점을 몰아넣으며 팀을 도왔다. 변준형의 후반전 활약을 앞세워 팀은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변준형은 “2라운드 첫 경기를 승리할 수 있어서 기쁘다. 다음 경기까지 일주일간 시간이 있는데 마음 편하게 쉬고 운동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라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앞서 언급했듯, 변준형은 후반전 3개의 3점슛을 터트리며 팀의 리드에 힘을 실었다. 변준형은 “수비가 (이)재도형 쪽으로 몰려서 기회가 많이 난 것 같다. 자신 있게 던졌는데 잘 들어간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날 공격에서 맹활약을 펼쳤지만, DB의 수비에 밀리면서 고전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변준형은 이에 대해 “DB 앞선 수비 압박에 힘들었던 것 같다. 후반전에 체력이 안 돼서 실책(5개)도 많이 한 것 같다”라고 답했다.
사진 = KBL 제공
바스켓코리아 / 안양, 변정인 기자 ing42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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