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범 감독이 타이치를 향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원주 DB는 7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현대모비스 2020-2021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정규리그 경기에서 81-82로 졌다.
승부처는 후반전 4쿼터였다. DB는 허웅과 녹스를 앞세워 끝까지 따라붙었다. 1점차(81-82)로 뒤진 상황. DB는 마지막 수비에서 스틸을 하며 한 번 더 공격 기회를 잡았지만 타이치의 마지막 슛이 불발되며 패배를 받아들여야 했다.
9연패. DB의 연패가 점점 길어지고 있다.
경기 후 이상범 감독은 “아쉽다. 선수들은 끝까지 열심히 싸웠다. 마지막에 아쉬운 부분이 많다. 선수들이 끝까지 잘 싸워서 다음 경기에 연패를 끊겠다”며 아쉬운 모습이었다.
이 감독은 마지막 타이치의 슛 미스 상황을 떠올리며 “타이치에게 기본적인 것을 바라고 있는데, 화려한 플레이만 하려고 한다. 이날 같은 상황에도 시간을 보내며 원샷 플레이를 하면 되는데, 독단적으로 처리했다. 과감성은 좋은데, 경험이 없는 거다. 한 단계 한 단계 발전시켜야 한다”며 타이치에게 바라는 점을 밝혔다.
패배보다 더 큰 악재는 김종규의 부상. 오늘(7일) 복귀전을 가진 김종규는 4쿼터 도중 발을 삐끗하며 다시 벤치로 들어갔다.
이상범 감독은 “상태를 하루 더 지켜봐야 한다. 아이실을 하고 있는데 자고 일어나야 정확한 상태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이날 컨디션을 체크하려고 했는데, 또 다쳤다. 정말 운이 없다”며 한숨을 쉬었다.
한 가지 위안이라면 김태술의 활약. 그는 이날 16분을 뛰며 13점 6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이상범 감독은 “(두)경민이 나가고 앞선 자원이 없다. 그래서 태술이의 출전 시간을 점점 늘리고 있다. 이제는 궤도에 올라온 것 같다. 다른 선수들이 태술이의 체력적을 받쳐줘야 하는데, 그 부분이 아쉽다. 다음 주에 경민이가 돌아오면 이런 부분도 해소 될 듯하다”고 말했다.
사진 제공 = KBL
바스켓코리아 / 원주, 김영훈 기자 kim95yh@basketkorea.com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BK포토화보] 부산 KCC vs 고양 소노 챔피언결정전 4차전 경기모습](/news/data/20260511/p1065589134006878_578_h2.jpg)
![[BK포토화보] 부산 KCC vs 고양 소노 챔피언결정전 3차전 경기모습](/news/data/20260510/p1065541043822507_203_h2.jpg)
![[BK포토] 소노 VS KCC 챔피언결정전 1차전](/news/data/20260505/p1065616440284380_902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