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학년이 없는 연암중이다. 그러나 경험이란 무기를 가졌다.
대부분의 중고등학교 농구부는 1월부터 동계 훈련을 한다. 다양한 지역에서 열리는 스토브리그에 참가하거나, 자체적으로 체력을 가다듬는다. ‘실전 감각 향상’ 혹은 ‘체력 끌어올리기’에 집중한다.
연암중학교 농구부(이하 연암중)도 마찬가지다. 다만, 아직은 동계훈련을 준비하고 있다. 동계훈련을 위해 몸을 만든 후, 실전 감각을 다질 예정이다.
권은정 연암중 코치는 “12월에 방학해서 1월에 상주 스토브 리그를 다녀왔다. 중간중간에는 근접한 지역에 가서 연습 경기를 진행했다. 지금도 봉의여중에서 훈련을 진행 중이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연암중의 가장 큰 약점은 3학년이 없다는 것. 신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불리한 상황이다. 그러나 권 코치는 “어려움이 있다. 저학년들의 체격이 크지 않다. 하지만 전반적으로는 작년보다는 좋아졌다. 더 좋은 경기를 많이 할 수 있을 것 같다. 하위권까지는 안 내려갈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 2학년들은 작년부터 많이 뛰었다. 경험이 쌓였다. 그리고 근성을 토대로 정말 열심히 훈련했다. 기술이 입혀지면 더 좋아질 것이다. 힘들지만, 다들 잘해주고 있다. 올해도 좋지만, 내년이 되면 더 좋아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메이드다. 수비 후에 공격 전환 됐을 때 잘 메이드가 되면 신나고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메이드 능력이 다소 떨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은 움직이는 슈팅에 집중하고 있다”라며 메이드를 강조했다.
3학년이 없지만, 신입생도 많이 모으지 못했다. 3명의 신입생을 받은 연암중은 8명의 선수로 시즌을 준비해야 한다.
권 코치는 “선수 수급이 가장 큰 고충이다. 또, 훈련의 강도가 높으면 선수들이 그만둔다. 그 부분을 컨트롤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라며 현실적인 고충을 토로했다.
그 후 “감사하게도 선수들과 관계가 나쁘지 않아서 선수들이 내 말을 잘 듣는다. (웃음) 선수들과 진로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한다. 진실된 이야기를 통해 선수들을 운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연암중 경기를 보면 재밌고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내년에 4강 목표로 하기 위해서 자신감을 심어주고 있다. 이게 이번 시즌 우리의 목표다”고 목표를 전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사진 제공 = 연암중 농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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