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명중 우승, 2025 전라남도 청소년 농구대회 성료

임종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10-26 20:3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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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에서 열린 미니 스토브리그는 금명중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지난 25일~26일까지 양일간 전라남도 광양 성황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2025 전라남도 청소년 농구 대회가 열렸다. 청소년 선수들의 성장 장려 및 우수 선수 발굴과 농구 저변 확대 차원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 남중부 엘리트 8팀(군산중, 동아중, 팔룡중, 금명중, 충주중, 계성중, 문화중, 여천중)이 참가했다.

전라남도 청소년 미래재단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중등부 팀들에게 내년 시즌 대비를 위한 초석을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이번 대회를 주관한 재단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비만률은 계속 높아지는 반면, 청소년 신체활동은 부족한 현 상황에서 스포츠 활동으로 청소년 건강 개선에 힘쓰고자 대회를 마련하였다”라며 “재단에서는 지속적으로 청소년들의 신체 활동 부족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나서 청소년들의 체력, 신체 활동, 건강 수준 저하 문제를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이번 대회를 개최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지난 8월 추계연맹전을 끝으로 2025시즌의 공식 일정을 마친 중등부 팀들에게 이번 대회는 본격적인 동계 훈련 전 경험치를 쌓을 수 있는 기회의 장인 셈.

약 두 달 간 공식 경기가 없었던 상황 속에 미니 스토브리그 성격을 띤 이번 대회는 팀에겐 전력을 다질 수 있는 무대였고, 선수들에겐 실전 감각 축적 및 성장의 자양분이 된 무대였다.

첫날(25일) 2경기씩을 치른 가운데 26일엔 각 팀마다 1경기씩을 더 소화하며 이틀 동안 총 3경기를 뛰었다.  

 

대회 마지막 날에는 4경기가 열렸는데, 군산중과 계성중, 금명중, 문화중이 나란히 승리를 챙겼다.

2026시즌을 대비하는 차원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는 금명중과 군산중이 각각 3승으로 동률을 이뤘으나, 공방률에서 앞선 금명중이 우승을 차지했고, 군산중은 준우승을 거머쥐었다. 계성중과 여천중은 2승 1패로 어깨를 나란히 하며 공동 3위에 올랐다.

+2025 전라남도 청소년 농구대회 최종 성적+
<1일차 전적>

2승: 금명중, 군산중, 계성중
1승 1패: 여천중, 동아중
2패: 충주중, 팔룡중, 문화중

<2일차 전적>
군산중 62-47 동아중
계성중 46-36 충주중
금명중 63-39 여천중
문화중 42-32 팔룡중

<시상 내역>
우승_금명중
준우승_군산중
3위_계성중, 여천중

 

사진=전라남도 청소년 미래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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