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동호인 페스티벌 더 세컨드] ‘동호인 대회 첫 출전’ SCOOP, 차별화된 특성은?

손동환 기자 / 기사승인 : 2024-10-08 11:5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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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OP은 나름의 차별화된 특성을 보유하고 있다.

‘TYPE과 함께 하는 2024 여성 동호인 농구 페스티벌 with WKBL 더 세컨드’가 오는 9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다.

대회의 규모가 역대 대회 중 가장 크다. 우선 참가 팀 숫자부터 달라졌다. 디비전 1에 참가한 8개 팀과 디비전 2에 참가한 8개 팀이 자존심 싸움을 한다.

처음 참가하는 팀도 많다. 디비전 2 B조에 속한 SCOOP도 이에 해당된다. 2020년에 창단한 SCOOP은 ‘SKKU(성균관대)+BASKETBALL(농구)’을 줄인 말이다. 그리고 ‘낮은 위치에서 퍼올리듯(scooping up) 던지는 언더 핸드 슛(scooping up)’을 뜻하기도 한다.

역사가 길지 않지만, SCOOP은 대학농구 동호회 사이에서 경쟁력을 보여줬다. 특히, 2022년에 열린 KOREA 청소년 3X3 클럽 챔피언십 여대부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그리고 2024년도에 열린 이화여자대학교 아마추어 농구 대회에서도 3위를 기록했다.

또, SCOOP은 외국인 학생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 SCOOP의 주장인 어예담 씨도 “외국인 학생들이 많은 만큼, 다양한 배경을 가진 부원들이 모여 운동으로 함께 교류하고 소통하고 있다”며 SCOOP의 차별화된 특성을 이야기했다.

그리고 “‘모두가 즐기는 동아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 누구보다 농구를 진지하게 좋아한다. 노력도 그만큼 하고 있다”며 농구를 향한 진심을 표현했다.

이번 대회에 처음 나서는 SCOOP의 어예담 씨는 “동호회 대회에는 처음 참가한다. 그렇지만 다같이 최선을 다하고, 다같이 좋은 결과를 내도록 열심히 뛰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농구 의류 커스텀 브랜드인 TYPE가 본 대회의 타이틀 스폰서를 맡았고, WKBL이 후원한다. 그리고 KBL-WKBL-대한민국농구협회 공인구인 MOLTEN 역시 이번 대회를 후원한다.

사진 제공 = SCO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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