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 소노는 16일 고양소노아레나에서 열린 2026~2027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울산 현대모비스를 95-82로 꺾었다. 5연패의 위기를 벗어났다. 또, 현대모비스전 5연승을 기록했다. 현재 전적은 2승 4패.
소노는 오랜만에 이겼다. 특히, 4쿼터를 잘 매듭지었다. 그렇지만 소노의 경기력은 롤러코스터 같았다. 스카티 제임스(200cm, F)를 향한 딜레마도 존재했다.
1Q : 고양 소노 24-21 울산 현대모비스 : 원투펀치
[소노 주요 선수 1Q 기록]
- 이정현 : 7분 35초, 7점(2점 : 1/2, 3점 : 1/1, 자유투 : 2/2) 1스크린어시스트
- 자니 오브라이언트 : 6분 2초, 6점(2점 : 2/2) 2리바운드 1어시스트 1스크린어시스트
소노는 이정현(187cm, G)을 여전히 에이스로 삼고 있다. 그런 이정현이 현대모비스 백 코트 자원 앞에서 공격력을 보여줬다. 백 다운과 점퍼, 3점과 돌파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점수를 쌓았다.
자니 오브라이언트(203cm, C)가 이정현을 뒷받침했다. 공수 기여도 모두 높았다. 그래서 소노의 공격 시너지 효과가 컸다.
그러나 이정현과 오브라이언트가 없을 때, 소노가 흔들렸다. 현대모비스의 턴오버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다. 좋았던 흐름을 놓쳤다. 그리고 2쿼터에 돌입했다.
2Q : 고양 소노 43-39 울산 현대모비스 : 좋지 않은 경기력
[소노-현대모비스, 2Q 시간대별 점수 비교]
- 2Q 시작 후 5분 : 15-5
- 2Q 마지막 5분 : 4-13
* 모두 소노가 앞
냉정하게 이야기하면, 두 팀의 경기력은 그렇게 좋지 않았다. 두 팀의 수비가 그렇게 탄탄하지 않았는데, 두 팀의 턴오버가 꽤 나왔기 때문이다. 그런 이유로, 두 팀은 불필요한 실점을 많이 했다.
소노가 2쿼터 첫 5분 동안 현대모비스의 불필요한 실점을 유도했다. 그래서 소노는 2쿼터 한때 39-26까지 달아났다. 경기를 쉽게 푸는 것 같았다.
그렇지만 현대모비스가 2쿼터 마지막 5분 동안 소노의 불필요한 실점을 이끌었다. 또, 속공으로 점수를 쉽게 만들었다. 소노와 간격을 유의미하게 축소시켰다. 어느 정도 ‘희망’을 품었다.

[소노 주요 선수 3Q 기록]
- 자니 오브라이언트 : 8분 47초, 13점(3점 : 3/4) 9리바운드(공격 4) 2어시스트
- 케빈 켐바오 : 9점(2점 : 2/2, 3점 : 1/1, 자유투 : 2/2) 1어시스트
소노는 공격형 선수들을 많이 보유했다. 원투펀치 조합도 많다. 그래서 소노는 2026~2027시즌 우승 후보 중 하나로 꼽혔다.
소노는 3쿼터에 이러한 성향을 보여줬다. 오브라이언트가 공수 모두 힘을 냈고, 케빈 켐바오(195cm, F)가 힘을 보탰다. 특히, 두 선수가 3쿼터에만 3점 4개를 합작. 소노와 현대모비스의 차이를 만들었다.
그러나 소노는 두 자리 점수 차를 유지하지 못했다. 수비가 문제였다. 특히, 소노는 다리우스 베즐리(206cm, F)를 막지 못했다. 베즐리에게서 파생되는 옵션 또한 제어하지 못했다. 그래서 원하는 만큼 달아나지 못했다.
4Q : 고양 소노 93-79 울산 현대모비스 : ‘5번째 도전’ 그리고 ‘5연승’
[소노, 최근 5경기 결과]
1. 2026.10.04. vs 원주 DB (원주DB프로미아레나) : 86-95 (패)
2. 2026.10.09. vs 수원 KT (수원KT소닉붐아레나) : 79-88 (패)
3. 2026.10.11. vs 서울 삼성 (잠실학생체육관) : 81-82 (패)
4. 2026.10.13. vs 안양 정관장 (안양정관장아레나) : 81-85 (패)
5. 2026.10.16. vs 울산 현대모비스 (고양소노아레나) : 93-79 (승)
* 4연패 탈출
[소노-현대모비스, 최근 맞대결 결과]
1. 2025.12.25.(울산동천체육관) : 74-64
2. 2026.01.27.(고양소노아레나) : 99-54
3. 2026.02.14.(울산동천체육관) : 87-76
4. 2026.03.21.(고양소노아레나) : 90-86
5. 2026.10.16.(고양소노아레나) : 93-79
* 현대모비스전 5연승
제임스와 베즐리가 먼저 나섰다. 소노는 베즐리를 막아야 했고, 현대모비스는 제임스를 공략해야 했다. 제임스의 수비 약점이 경기 내내 드러났고, 베즐리의 스피드가 소노 수비를 잘 공략했기 때문이다.
두 팀은 4쿼터 시작 4분 넘게 7~10점 차를 넘나들었다. 소노는 달아나지 못했고, 현대모비스는 밀리지 않았다. 두 팀의 점수 차는 존재했으나, 두 팀의 힘 차이는 그렇게 크지 않았다.
하지만 흐름은 조금씩 달라졌다. 먼저 바꾼 팀은 소노였다. 켐바오가 경기 종료 4분 38초 전 88-75로 달아나는 3점을 성공. 현대모비스의 마지막 타임 아웃을 이끌었다.
오브라이언트가 경기 종료 3분 47초 전 4번째 파울을 범했다.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BK포토화보] 부산 KCC vs 수원 KT 경기모습](/news/data/20261012/p1065596683511895_629_h2.jpg)
![[BK포토화보] 부산 KCC VS 창원 LG 경기모습](/news/data/20261004/p1065625140735921_298_h2.jpg)
![[BK포토] 소노 VS 가스공사 개막전 경기화보](/news/data/20261003/p1065611293228644_652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