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부산 U11 전력 개편 후 첫 대회서 준우승

임종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09-10 07:5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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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부산 U11이 전력 개편 후 첫 대회서 준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4월 전용 체육관을 개관한 팀 부산은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홍보 대사 역할을 수행 중이다. 그 일환으로 지난 주 팀 부산은 통영으로 향했다.

팀 부산은 8일 통영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24 통영시농구협회장배 U11 유소년 농구대회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에이스 도진수가 엘리트 무대로 적을 옮긴 뒤 출전한 첫 대회서 거둔 성과였기에 더욱 값졌다. 

 

안시우(명진초5), 양태인(양동초5), 이현우(상당초5), 하준혁(여고초5), 문 건(좌동초5), 박동하(낙동초5) 등 총 6명으로 구성된 팀 부산 U11은 전력 개편 후 나선 첫 무대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이 중 양태인은 팀의 준우승을 이끌며 대회 우수 선수로 선정되는 영예도 함께 누렸다.

코리아 달서, 더그릿과 함께 B조에 속한 팀 부산은 압도적인 전력을 자랑하며 조 1위로 예선을 통과했다. 이후 결선으로 향한 팀 부산은 4강 직행의 행운이 따랐고, 준결승전에서 프렌즈에 대역전극을 완성하며 결승으로 시선을 돌렸다.


한때 11-22로 뒤지던 팀 부산은 후반 들어 매서운 뒷심을 발휘하며 승부를 연장으로 몰고 갔고, 연장 접전 끝에 프렌즈에 31-25로 승리, 짜릿한 뒤집기 쇼를 펼쳤다.

비록, 결승전에서 모션스포츠를 만나 7-19로 패하며 우승 문턱에서 주저앉았지만, 팀 부산 U11은 전력 개편 후 출전한 첫 대회서 경쟁력을 확인했다. 

 

한편, 이에 앞선 지난 7일 창원 사화초 체육관에서 열린 클럽 대항 청소년 3×3 농구대회선 중등부가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팀 부산은 두 팀으로 나뉘어 참가했고, 8강에서 맞대결을 펼치기도 했다.

 

#사진=팀 부산 제공, 임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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