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아시안게임] 필리핀 꺾은 남자 3X3, 4강에서 대만과 격돌 … 여자 3X3, 4강 앞두고 일본에 패배

손동환 기자 / 기사승인 : 2023-09-30 22:2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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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3X3 대표팀과 여자 3X3 대표팀의 운명이 엇갈렸다.

대한민국 남자농구 3X3 대표팀(이하 남자 3X3)은 9월 30일 중국 항저우 DQ 코트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3X3 8강전에서 필리핀을 19-16으로 꺾었다. 4강에 진출한 남자 3X3는 대만과 결승 진출을 다툰다.

이원석(서울 삼성)이 팀 내 최다 득점과 최다 리바운드를 독식했다. 7점 8리바운드. 그리고 김동현(부산 KCC)이 2점슛 3개를 터뜨렸다. 6점 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서명진(울산 현대모비스)도 지원 사격했다. 2점슛 1개를 포함, 4점 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이두원(수원 KT)은 2점 2리바운드. 골밑 자원과 외곽 자원의 고른 활약이 남자 3X3의 준결승 진출을 이끌었다.

한편, 대한민국 여자농구 3X3 대표팀(이하 여자 3X3)은 같은 날 중국 항저우 DQ 코트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3X3 8강전에서 일본에 16-19로 졌다. 4강 진출 앞에서 고배를 마셨다.

이다연(인천 신한은행)과 정예림(부천 하나원큐)이 중심을 잡았다. 두 선수가 13점 13리바운드를 합작했다.(이다연 : 7점 5리바운드, 정예림 : 6점 8리바운드) 공격과 리바운드에 높은 기여를 했다.

그러나 여자 3X3는 일본을 넘지 못했다. 남자 3X3보다 먼저 짐을 싸야 했다. 여자 3X3에서 뛰었던 선수들은 소속 팀으로 돌아간다. 각자 소속 팀에서 2023~2024 WKBL을 준비할 예정이다.

사진 = 바스켓코리아 DB(본문 첫 번째 사진, 김동현), WKBL 제공(본문 두 번째 사진, 이다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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