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리그 결산] ‘10팀 생존’ 경쟁 뚫어낸 여고부 왕중왕전 진출 팀은?

임종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07-18 08:4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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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부는 10팀이 생존했다.

지난달 15일부터 전국 각지에서 2024 한국중고농구 주말리그 권역별 예선 경기가 진행됐다. 총 5주간 펼쳐진 이번 대회는 지난 14일 일정을 끝으로 종료됐다.

오는 8월 5일부터 강원도 양구에서 왕중왕전이 예정된 가운데 각 종별 왕중왕전 진출 팀을 살펴봤다.

14팀이 4개조로 나뉘어 경쟁을 벌인 가운데 여고부는 10팀이 왕중왕전 진출에 성공했다. 단, 중등부와 달리 고등부는 권역별 예선 참가자 중 순위권에 들지 못했어도 왕중왕전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서울·경인·강원 권역이 묶인 A~B조는 3팀 중 2팀만 살아남았고, C조와 D조는 최하위만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A조는 춘천여고, 수원여고 순으로 순위가 결정됐다. 분당경영고를 49-46으로 꺾은 춘천여고는 기세를 이어가며 가장 높은 곳에 이름을 올렸다.  

 

B조 선두는 선일여고. 춘계연맹전 우승, 협회장기 준우승에 빛나는 선일여고는 엔트리 전원이 득점에 가세, 숙명여고를 67-61로 제압하며 협회장기 결승전에서 당한 패배를 설욕했다. 협회장기 우승팀 숙명여고는 2위로 왕중왕전 진출권을 거머쥐었다.

중부·호남 권역이 속한 C조는 수피아여고의 강세였다. 3전 전승을 기록, 조 1위를 가져갔다. C조 2위는 온양여고의 몫이었다. 청주여고 역시 효성여고를 제물로 왕중왕전으로 시선을 돌렸다.

경상 권역의 D조는 동주여고의 전력이 독보적이었다. 3경기서 100점(97.3점)에 가까운 화끈한 화력을 앞세운 동주여고가 일찌감치 한 자리를 굳힌 가운데 남은 두 자리를 놓고 삼천포여고, 마산여고, 화봉고가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그 결과 세 팀 모두 1승 2패를 기록했고, 공방률에 따라 삼천포여고(+7), 마산여고(+3)가 2,3위를 차지한 반면, 화봉고(-10)는 최하위로 밀려났다.

<권역별 왕중왕전 진출 팀>
* 여고부 *

서울 경인 강원 A_춘천여고(2승)/수원여고(1승1패)
서울 경인 강원 B_선일여고(2승)/숙명여고(1승1패)
중부 호남 C_수피아여고(3승)/온양여고(2승1패)/청주여고(1승2패)
경상 D_동주여고(3승)/삼천포여고(1승2패)/마산여고(1승2패)

 

#사진=중고농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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