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10일부터 전국 각지에서 2023 한국중고농구 주말리그 권역별 예선이 열렸다. 총 5주간 열렸던 대회는 9일 일정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왕중왕전 진출 팀이 모두 가려진 가운데 각 종별 왕중왕전 진출 팀을 정리해봤다. 첫 번째 시간은 여중부다.
총 4개 권역으로 나뉘어 펼쳐진 여중부는 각 조 3위까지 왕중왕전 진출 티켓이 주어졌다.
먼저 서울·경인·강원·충청권 팀들이 모인 A~B조부터 살펴보자.

사실, 선일여중은 예선 마지막 경기서 숙명여중에 36-44로 패했다. 그러나 공식 기록은 선일여중의 자격상실승(2-0)으로 처리됐다.
엔트리에 5명만 등록된 숙명여중은 부상자 발생으로 정상적인 경기 진행이 불가했다. 4명으로 경기를 풀어간 숙명여중은 3쿼터 중반 코트 위에 1명의 선수만 남게 되며 자격상실패를 떠안았다.
대한민국농구협회 규정에 따르면 ‘경기 중 한 팀의 선수가 경기장에 1명이 남게 되면, 그 팀은 자격 상실로 경기에 패한다’라고 나와 있다.
나아가 ‘만일 자격을 상실하지 않은 팀이 경기가 중단된 시점에서 득점이 많으면, 스코어는 그대로 기록하고 득점이 적을 때에는 스코어를 2:0으로 기록한다. 그리고 자격상실로 패한 팀의 순위 결정 점수는 1점으로 한다’라고 설명되어 있다.
이 규정에 의거하여 선일여중은 숙명여중보다 득점이 적었지만, 상대가 자격상실로 패했기에 공식 기록은 선일여중의 승리로 인정됐다.
B조의 경우 온양여중이 한 수 위의 전력을 자랑하며 1위를 차지했고, 온양여중에 패한 봉의중은 조 2위로 왕중왕전 무대를 밟았다.
중부·경북·호남 권역 팀들이 속한 C조에선 올 시즌 여중부 최강으로 평가 받는 수피아여중이 예상대로 1위 자리를 가져갔고, 전주기전중과 상주여중이 그 밑에 순서대로 배치됐다.
한편, 권역별 예선을 통과한 팀들 간의 자웅을 겨룰 왕중왕전은 8월 초 강원도 양구에서 열릴 예정이다.
<권역별 왕중왕전 진출 팀>
* 여중부 *
서울 경인 강원 충청 A_수원제일중(3승)/선일여중(2승1패)/숭의여중(1승2패)
서울 경인 강원 충청 B_온양여중(3승)/봉의중(2승1패)/청솔중(1승2패)
중부 경북 호남 C_수피아여중(4승)/기전중(3승1패)/상주여중(2승2패)
경상 D_동주여중(3승)/마산여중(2승1패)/효성중(1승2패)
#사진=중고농구연맹(KSSBF) 제공, 임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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