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리그, 주목할 선수] '목표는 왕중왕전 진출' 화봉고 권준희의 각오

김아람 기자 / 기사승인 : 2024-07-03 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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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리그를 앞둔 화봉고 권준희(167cm, G)가 '왕중왕전 진출'을 위한 각오를 단단히 했다. 

 

2024 한국중고농구 주말리그 권역별 예선대회가 지난 6월 15일 막을 올린 가운데, 여중부와 여고부는 이달부터 본격적인 레이스에 돌입한다. 

 

올해는 3학년 1명, 2학년 2명, 1학년 3명 등 총 6명이 훈련 중인 화봉고도 주말리그 준비에 한창이다. 화봉고는 주말리그 권역별 예선에서 삼천포여고-동주여고-마산여고와 함께 D조에 배정됐다. 

 

화봉고 3학년 권준희는 "주말리그를 준비하면서 체력 훈련과 볼 운동을 많이 하고 있다. 4월 협회장기 출전 전에 허리 부상이 있었는데, 많이 좋아졌다. 지금은 운동하는 데 무리 없다"며 몸 상태와 근황을 알렸다. 

 

지난 3월에 부임한 권은정 코치와는 5개월 차에 접어든 상황. 권준희는 "코치님께서 3월 춘계연맹전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 새로 오셨다. 초반에는 코치님과 팀을 새로 정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금은 호흡을 맞추면서 팀의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다"고 밝혔다. 

 

장점에 관한 질문엔 "돌파에 자신 있다. 슛 연습도 많이 해서 장점으로 꼽고 싶다"고 답하며 "가드로서 경기 운영을 여유롭게 하고, 2대2 플레이를 더 잘 풀어나가야 한다"며 자신이 개선해야 할 점까지 짚었다. 

 

초등학교 4학년 때 농구를 시작한 권준희. 롤 모델로는 부산 BNK 박혜진을 지목했다. 권준희는 "경기 운영 능력이 뛰어나시고, 중요할 때 넣는 3점슛도 멋있으시다. 공격과 수비 모두 본받고 싶다"며 박혜진의 플레이를 연구한다고 전했다. 

 

끝으로 권준희는 "지난 대회에서 모두 예선 탈락했다. 팀원들과 합을 잘 맞추고 한마음으로 뭉치면 이번 주말리그에선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왕중왕전에 진출할 수 있도록 팀이 어려울 때 해결해주고, 수비도 탄탄하게 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사진 = 본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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