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산여중이 대승으로 이번 대회를 출발했다.
마산여중은 3일 전남 영광 법성고 체육관에서 시작된 제50회 협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대회 여중부 예선 첫 날 경기서 대전월평중을 상대로 무려 76점(92-16) 차 대승을 수확했다. 경기 내내 압도적인 전력을 자랑한 마산여중은 엔트리 전원이 득점과 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스타트부터 매끄러웠다.
전반에만 56-9로 앞선 마산여중은 후반에도 공세를 펼쳤고, 시종일관 넉넉한 간격을 유지하며 단 한 차례의 고비도 없이 여유 있게 경기를 마무리했다.
월평중은 이수림(14점 15리바운드 3스틸)만 제 몫을 했을 뿐, 다른 선수들의 지원사격이 거의 이뤄지지 않으며 대패를 떠안았다.
춘계연맹전 우승팀 온양여중은 홍지아(15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 3스틸)아 유은서(13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 7스틸)이 공격을 주도, 난적 수피아여중을 45-40으로 누르고 대회 4연패를 위한 시동을 걸었다.
수피아여중은 송지연(16점 6스틸 3점슛 2개)을 선봉에 내세웠으나, 전반 내내 득점 빈곤에 시달린 것이 뼈아팠다.
여중부 마지막 경기에선 신생팀 구미중(기존 청솔중이 재창단 형식으로 이전)이 인천동수중을 87-49로 완파했다. 5명이 두 자리 득점을 올리며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빛난 구미중은 시종일관 리드를 내주지 않으며 역사적인 첫 승을 기록했다.
한편, 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펼쳐진 여고부 예선전에선 온양여고, 춘천여고, 선일여고가 나란히 승자가 됐다.
황현정(31점 10리바운드 3점슛 8개), 이원정(25점 16리바운드 9어시스트 5스틸)이 중심을 잡은 온양여고는 강주하(12점), 조연후(11점)의 지원사격을 묶어 분당경영고를 93-61로 대파, A조 1위로 결선 진출에 성공했다.
이어 열린 B조 경기선 춘천여고가 리바운드 다툼에서 압도적 우위(66-30)를 자랑하며 삼천포여고를 58-54로 꺾었다. 김채연(24점 13리바운드)과 한예담(12점 12리바운드)이 더블 더블을 작성했고, 이선하도 14리바운드(6점)를 걷어내며 제공권 대결에 힘을 보탰다.
C조의 선일여고는 출전 선수 전원이 득점에 가세, 청주여고를 86-41로 가볍게 따돌리고 조 1위로 결선 토너먼트에 합류했다.
<경기 결과>
* 여중부 예선전 *
마산여중 92(28-1, 28-8, 14-5, 22-2)16 대전월평중
온양여중 45(13-8, 12-5, 9-17, 11-10)40 수피아여중
구미중 87(26-8, 29-5, 16-17, 16-19)49 인천동수중
* 여고부 예선전 *
(3승)온양여고 93(24-19, 24-24, 21-7, 24-11)61 분당경영고(3패)
(2승1패)춘천여고 58(15-14, 11-10, 14-12, 18-18)54 삼천포여고(2승1패)
(3승)선일여고 86(17-18, 26-9, 23-6, 20-8)41 청주여고(1승2패)
#사진=마산여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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