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웅이 경기에 임하는 자세를 전했다.
건국대학교(이하 건국대)는 13일 상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38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상주대회 C조 예선에서 조선대학교(이하 조선대)를 81-73으로 꺾었다. 두 팀의 전력 차가 존재한 만큼 건국대는 다소 빠르게 승기를 잡았다. 3쿼터 초반부터 주축 선수들을 제외하는 여유를 선보였다.
백지웅은 16분 뛰며 12점을 올렸다. 황준삼 건국대 감독은 주전 선수들이 아닌 후보 선수들을 주로 기용하며 체력 안배에 들어갔다. 그런 상황에서 백지웅은 전반전에만 3점슛 3개를 넣었다. 특히 2쿼터 후반 연속 3점슛은 이날의 최고의 하이라이트였다. 백지웅은 이날 경기에서 확실한 인상을 남겼다.
백지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첫 경기에서 승리해서 좋다. 리그 때는 아쉽게 7위로 마무리했는데 이번에는 좀 더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며 경기를 총평했다.
이어, “첫 경기는 슈팅 밸런스를 맞춘다는 생각으로 임했다. 그러면서 몸을 워밍업 한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도 슈팅이 잘 들어가서 좋다”라며 경기에 임하는 자세를 전했다.
경기에서 대승을 거뒀지만, 모든 부분에서 잘 풀렸던 것은 아니다. 건국대는 정규시즌과 다르게 첫 경기에서는 프레디를 적극적으로 사용하지 못했다. 백지웅도 이를 알고 있었다. 백지웅은 “작년에는 센터 없이 농구 했다. 그래서 다들 안으로 공을 넣는 것을 어렵게 생각한다. 그래도 서로 이야기하면서 맞추고 있다, 좋은 기회에도 패스를 못 줄 때는 미안하다”라고 전했다.
건국대는 정규시즌에서 성균관대학교를 상대로는 1점 차 승리를, 경희대학교 상대로는 1점 차 패배를 당했다. 두 경기 모두 치열한 접전으로 갔다. 그런 만큼 남은 두 경기에 임하는 자세도 남달랐다. 백지웅은 “경희대랑 성균관대랑 모두 재밌게 경기했다. 그래서 다 이기고 조 1위로 올라가고 싶다. 그렇게 한 후 목표인 4강으로 가고 싶다”라고 전했다.
두 팀 중 어느 팀을 더 이기고 싶냐는 질문에 “경희대다. 성균관대에는 승리했지만, 경희대에는 패했다. 그래서 이번에는 승리하고 싶다”라고 답했다.
사진 제공 = 한국대학농구연맹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BK포토화보] 부산 KCC vs 고양 소노 챔피언결정전 4차전 경기모습](/news/data/20260511/p1065589134006878_578_h2.jpg)
![[BK포토화보] 부산 KCC vs 고양 소노 챔피언결정전 3차전 경기모습](/news/data/20260510/p1065541043822507_203_h2.jpg)
![[BK포토] 소노 VS KCC 챔피언결정전 1차전](/news/data/20260505/p1065616440284380_902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