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스켓코리아) LA 클리퍼스가 괴물 신인 블레이크 그리핀을 앞세워 디르토이트 피스톤스를 가볍게 제압했다.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서 펼쳐진 2010-11 NBA LA 클리퍼스와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의 경기에서, 블레이크 그리핀이 24득점 17리바운드로 활약한 클리퍼스가 디트로이트를 109-88로 대파했다.
이로써 클리퍼스는 시즌 6승(21패) 째를 거두며 4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이 날 그리핀과 더불어 라이언 곰스도 18득점 4리바운드로 제 몫 이상을 해줬다. 벤치에선 브라이언 쿡(7리바운드 2스틸)이 12득점을 보탰다.
반면 디트로이트는 스타팅 라인업 중 테이션 프린스 만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는 등 지지부진한 공격력을 보이면서 홈에서 대패를 당하고 말았다.
경기는 시종 클리퍼스의 페이스였다. 1쿼터를 25-19, 6점 앞선 채 마친 클리퍼스는 2쿼터 중반 그리핀의 실책과 라슈얼 버틀러(3득점)의 3점슛 실패로 36-36으로 동점을 허용하기도 했지만, 이후 에릭 블레드소(12득점 8어시스트)와 에릭 고든(15득점 6어시스트)의 3점슛이 터지면서 전반전을 51-45, 여전히 6점 앞선 채 마쳤다.
후반전에서도 클리퍼스의 리드는 계속되었다. 3쿼터에 클리퍼스는 두 번의 앨리웁 덩크와 3점슛 3개를 터뜨리며 디트로이트와의 격차를 18점 차로 벌였고, 이후 4쿼터에서도 여섯 명의 선수가 득점을 올리면서 109-88, 21점 차로 손쉬운 승리를 거뒀다.
클리퍼스는 바로 다음날 벌어지는 시카고 불스와의 경기에서 시즌 두 번째 2연승에 도전한다.
한편 마이애미 히트는 뉴욕 닉스와의 경기에서, 32득점 11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르브론 제임스의 활약으로 뉴욕을 113-91, 22점 차로 대파했다. 이로써 마이애미는 11연승을 달리며 시즌 20승(8패) 고지를 밟았다.
[18일 경기결과]
클리블랜드 99-108 인디애나
마이애미 113-91 뉴욕
LA 레이커스 93-81 필라델피아
뉴저지 92-98 토론토
샬럿 85-90 애틀랜타
LA 클리퍼스 109-88 디트로이트
유타 71-100 뉴올리언스
새크라멘토 87-102 오클라호마시티
멤피스 87-103 휴스턴
바스켓코리아 조지형 인턴기자 / 이미지 nb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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