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 댈러스에 지며 트레이드 이후 2연패(22일종합)

jhj / 기사승인 : 2010-12-23 17:2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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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올랜도 매직이 댈러스 매버릭스에 패하며 트레이드 이후 2연패에 빠졌다.

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암웨이 센터에서 펼쳐진 2010-11 NBA 올랜도 매직과 댈러스 매버릭스의 경기에서, 캐론 버틀러가 20득점 4리바운드로 활약한 댈러스가 최근 대형 트레이드를 단행한 올랜도를 105-99, 6점 차로 꺾었다.

이로써 댈러스는 시즌 23승(5패) 째를 거두며 서부지구 1위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1.5경기 차로 따라 붙었다. 이 날 버틀러와 더불어 제이슨 키드도 13득점 12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활약을 펼쳤다. 벤치에선 제이슨 테리(5어시스트)가 13득점을 보탰다.

반면 올랜도는 드와이트 하워드가 26득점 23리바운드로 20-20을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쳤지만, 최근 이적한 제이슨 리차드슨, 길버트 아레나스, 히도 터컬루 등이 도합 21득점에 그치면서 4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경기는 3쿼터까지 접전이었다. 댈러스가 달아나면 올랜도가 따라 붙는 식으로 시소게임이 계속되었다. 승부의 추가 한 쪽으로 기울기 시작한 건 4쿼터부터였다. 76-72, 4점 앞선 채 4쿼터를 맞은 댈러스는, 4쿼터 초반 덕 노비츠키(17득점 8리바운드)의 3점슛과 브랜든 헤이우드(4득점 4리바운드)의 연속 2개 덩크슛으로 83-74, 9점을 앞서 나갔다.

올랜도는 4쿼터 종료 24.3초를 남겨두고 리차드슨의 3점슛으로 101-99, 2점 차로 따라 붙으며 마지막 기회를 노렸지만, 이후 노비츠키와 테리가 파울 작전으로 얻은 자유투를 모두 넣으면서 105-99, 6점 차의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올랜도는 2일 후 벌어지는 샌안토니오 스퍼스와의 경기에서 4연패 탈출에 도전한다.

한편 밀워키 벅스는 LA 레이커스와의 경기에서, 브랜든 제닝스의 공백에도 불구하고 15득점 8리바운드로 활약한 앤드류 보거트를 앞세워 레이커스를 98-79, 19점 차로 대파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이로써 밀워키는 시즌 11승(16패) 째를 거두며 3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22일 경기결과]

오클라호마시티 99-81 샬럿

댈러스 105-99 올랜도

필라델피아 76-121 시카고

뉴저지 101-94 멤피스

골든스테이트 117-109 새크라멘토

밀워키 98-79 LA 레이커스

바스켓코리아 조지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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