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 미네소타 제압하며 3연승 질주(23일 종합)

jhj / 기사승인 : 2010-12-24 17:2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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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유타 재즈가 악체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를 제압하며 3연승을 달렸다.

2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네아폴리스 타켓 센터에서 펼쳐진 2010-11 NBA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 유타 재즈의 경기에서, 폴 밀샙이 23득점 11리바운드로 활약한 유타가 미네소타를 112-107, 5점 차로 힘겹게 꺾었다.

이로써 유타는 원정 4연전을 3승 1패로 마무리 하며 시즌 21승(9패) 째를 거뒀다. 이 날 밀샙과 더불어 골밑을 지킨 알 제퍼슨도 23득점 9리바운드로 활약을 펼쳤다. 데론 윌리엄스(25득점)는 어시스트 7개를 보탰다.

반면 미네소타는 마이클 비즐리가 24득점 10리바운드로 맹활약을 펼쳤지만, 다르코 밀리시치가 6득점에 그치면서 시즌 최다인 7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경기는 3쿼터까지 미네소타의 페이스였다. 전반전을 56-45, 11점 차 앞선 채 마친 미네소타는 3쿼터에도 마텔 웹스터(16득점)와 비즐리가 15득점을 합작하며 83-71, 1점 더 벌린 채 4쿼터를 맞았다.

하지만, 유타는 그렇게 만만한 상대가 아니었다. 4쿼터부터 유타는 맹공을 퍼붓기 시작했다. 유타는 4쿼터 시작 2분여 만에 9득점을 몰아넣으며 87-80, 7점 차로 따라오더니 경기 종료 1분 58초 전에는 밀샙이 3점 플레이를 따내면서 101-100, 역전에 성공했다. 여기서 승부의 추가 유타 쪽으로 완전히 넘어갔다.

이후 승기를 잡은 유타는 모든 공격권에서 득점을 올리면서 112-107, 극적인 5점 차 승리를 따냈다.

유타는 5일 후 벌어지는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와의 경기에서 4연승에 도전한다.

한편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홈에서 벌어진 덴버 너게츠와의 경기에서, 3점슛 다섯 개를 포함, 22득점으로 활약한 게리 닐을 앞세워 덴버를 109-103, 6점 차로 눌렀다. 이로써 샌안토니오는 10연승을 달리며 서부지구 선두를 굳게 지켰다.

[23일 경기결과]

클리블랜드 84-98 애틀랜타

디트로이트 115-93 토론토

시카고 87-80 워싱턴

필라델피아 80-84 보스턴

오클라호마시티 98-112 뉴욕

유타 112-107 미네소타

뉴저지 91-105 뉴올리언스

덴버 103-109 샌안토니오

휴스턴 97-92 LA 클리퍼스

바스켓코리아 조지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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