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센트럴] 2011 NBA 올스타, 스타팅라인업 확정

Jason / 기사승인 : 2011-01-29 12: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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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오는 2월 21일(이하 한국시간), LA에서 열리는 NBA 올스타전의 주전선수들이 확정됐다. NBA는 팬투표를 마무리한 결과 최다득표의 영예는 약 238만표를 받은 코비 브라이언트에게 돌아갔다. 브라이언트는 이로써 13시즌 연속 올스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더불어 이번 올스타전에 MVP를 차지한다면, 역대 최초로 올스타 MVP를 네 번이나 들어 올린 선수로 남게 된다.

최다득표자인 브라이언트를 필두로 서부 컨퍼런스에서는 크리스 폴(뉴올리언스), 카멜로 앤써니(덴버), 케빈 듀란트(오클라호마시티), 야오 밍(휴스턴)이 선발됐다. 폴은 지난시즌에도 올스타에 선발되었지만, 부상으로 뛰지 못했다. 이로써 서부 컨퍼런스는 폴과 브라이언트의 백코트 콤비를 내세워 멋진 '농구쇼'를 펼칠 수 있게 됐다. 포워드 쪽에는 어느 덧 '단골'로 자리매김한 앤써니와 '첫 선발'로 나서는 듀란트가 포진하고 있다. 두 선수 모두 빼어난 득점력을 자랑하는 서부 최고의 스몰포워드인만큼 많은 득점포를 쏘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야오 밍은 이미 부상으로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기에, 데이비드 스턴 커미셔너가 야오 밍을 대신할 선수를 선발한다.

동부 컨퍼런스에서는 드와이트 하워드가 최다득표를 했다. 하워드는 엄청난 운동능력과 함께 익살스런 모습으로 샤킬 오닐의 뒤를 이을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동부 컨퍼런스에서는 하워드와 함께 르브론 제임스(마이애미), 아마레 스타더마이어(뉴욕), 드웨인 웨이드(마이애미), 데릭 로즈(시카고)가 나선다. 특히, 프런트코트 진영은 모두 고졸 출신인데다 운동능력 또한 어마어마해 서부 컨퍼런스를 앞도 할 태세다. 웨이드와 로즈도 운동능력이라면 둘째가라 서러운 선수들. 두 선수 모두 돌파를 주무기로 하는 만큼 역동적인 모습이 많이 연출될 전망이다.

# O.J. 메이요, 10경기 출장정지

멤피스의 유망주 가드 O.J. 메이요(193cm, 95.3kg)가 사무국으로부터 10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받았다. 메이요는 리그에서 금지하는 약물을 복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메이요는 "매우 실망스럽다"며 반성하는 기색을 보였고, "복귀 후 팀이 플레이오프에 승선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메이요는 이번시즌 45경기 평균 12.2점, 2.6리바운드를 기록 중이다. 특히 지난시즌에 비해 기록적으로 많이 하락한 모습인데, 이는 메이요 팀 사정상 식스맨 보직을 맡았기 때문이다.

# 멤피스, 제이슨 윌리엄스에 관심

멤피스가 지난 27일 방출 당한 제이슨 윌리엄스(35, 183cm)에 관심이 있다는 루머가 흘러나왔다. 멤피스는 현재 주전 포인트가드인 마이크 콘리(185cm, 83.9kg)를 제외하고는 마땅한 포인트가드가 없다.

그렇지 않아도 윌리엄스는 멤피스를 거친 바 있다. 윌리엄스는 지난 1998년 6월 25일 새크라멘토에서 멤피스로 트레이드 됐다. 윌리엄스는 멤피스에서 4시즌을 뛰었다.

# 제임스, "앤써니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고 싶다!"

지난 28일 뉴욕의 메디슨 스퀘어 가든을 찾은 르브론 제임스가 카멜로 앤써니에 대해 알고 싶다는 인터뷰를 남겼다. 제임스는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알고 싶다"고 운을 뗀 뒤 "언제 무슨 일이 일어나더라도 내가 할 수 있는 말은 어느 팀에 있던 앤써니가 행복한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앤써니는 이번시즌이 종료된 후 자유계약 자격을 획득한다. 더불어 새로운 CBA개정을 앞두고 있어 앤써니는 이적한 팀의 연장계약에 관해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 바툼, MRI 촬영

지난시즌에 이어 이번시즌에도 '부상병동'으로 자리잡은 포틀랜드에 또 다른 부상의 악령이 덮쳤다. 이번에는 주전 스몰포워드로 활약 중인 니콜라스 바툼(203cm, 90.7kg). 바툼은 오는 토요일 오른쪽 무릎 부상으로 MRI를 찍기로 결정했다. 바툼은 이번시즌 46경기 평균 11.8점, 4.8리바운드로 활약 중이었다.

이로써 포틀랜드는 그렉 오든, 브랜든 로이, 마커스 캠비에 이어 다시금 주전 선수를 부상자 명단에 올렸다. 공교롭게도 이 선수들도 무릎 부상으로 시즌 아웃되고 말았다. 포틀랜드는 주전 선수들 대부분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음에도 25승 22패로 선전 중에 있다.

바스켓코리아 이재승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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