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스, SK 꺾으며 시즌 10승 고지

jhj / 기사승인 : 2011-02-06 17:5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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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대구 오리온스가 홈에서 서울 SK를 꺾으며 시즌 10승을 달성했다.




6일 대구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0-1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대구 오리온스와 서울 SK의 경기에서, 이동준이 22득점 14리바운드로 활약한 오리온스가 SK 61-60으로 힘겹게 꺾었다.





이로써 오리온스는 최근 6연패를 끊으며 시즌 10(28)을 채웠고, 동시에 홈 9연패에서 벗어났다. 이 경기에서 이동준과 더불어 아말 맥카스킬도 19득점 8리바운드로 활약을 펼쳤다.





반면 SK는 김민수가 14득점 3리바운드로 활약을 펼쳤지만, 김효범(3어시스트) 9득점에 그치면서 시즌 22(16)째를 당했다.





전반을 35-33으로 마친 오리온스는 3쿼터에 이동준과 맥카스킬을 활용한 골밑 공격으로 계속 리드를 잡았지만, SK도 레더의 골밑 장악력과 변기훈(5득점)의 외곽포로 맞서며 만만치 않은 모습을 보였고 결국 승부는 막판에 갈렸다.





오리온스는 경기 종료 10초도 남겨두지 않은 상황에서 변기훈의 속공 공격을 허용하며 1점의 리드를 내줬지만, 이은 공격에서 오용준(6득점 5리바운드)이 파울에 의한 자유투 2구를 모두 넣으면서 짜릿한 승리를 일궜다.





바스켓코리아 조지형 인턴기자 / 사진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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