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센트럴] 2011 올스타전, 3점슛 컨테스트 출전자 확정

Jason / 기사승인 : 2011-02-10 10:4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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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오는 20일(이하 한국시간)에 열리는 올스타 전야제 행사인 3점슛 컨테스트에 출전하는 명단이 확정됐다.

출전 선수는 총 6명으로 폴 피어스, 레이 앨런(이상 보스턴), 케빈 듀란트(오클라호마시티), 제임스 존스(마이애미), 도렐 라이트(골든 스테이트), 대니얼 깁슨(클리블랜드)이 출동한다.

이 중 피어스는 지난대회 챔피언 자격으로 출전, 2연패에 도전한다. 이 외에도 피어스의 팀 동료인 앨런이 녹슬지 않은 3점슛을 과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존스, 라이트, 깁슨 모두 40%가 넘는 3점슛 성공률을 자랑하는 만큼, 기대치만큼은 역대 어느 대회 못지않다.

3점슛 컨테스트는 6명의 선수가 예선전을 펼친 뒤 상위 3명의 선수가 결선에 진출,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결선에 오른 상위 3명 중 최다득점자가 영예의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 브랜든 로이, 팀 연습 참가

포틀랜드의 에이스 브랜든 로이(198cm, 95.7kg)가 복귀를 위해 훈련 중이고, 오는 주말 팀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로이는 지난 12월 18일에 무릎 부상을 당했고, 수술이 불가피한 상황이었다. 로이는 이후 사실상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지만, 회복 속도가 빨라 팀 복귀를 선택한 것으로 여겨진다.

로이도 자신의 상황에 대해 "미래를 정확히 예측할 수는 없지만, 현재 무릎 상태는 좋다"고 밝혔다. 로이는 이어 "만약 부상을 당하기 전의 기량으로 뛰게 된다면, 이는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자신감 있는 태도를 내비쳤다.

당초 로이는 한 층 성장한 팀 동료인 라마커스 알드리지와 함께 팀을 정상권으로 올려놓을 것으로 기대를 받기도 했다. 로이는 이번시즌 23경기만을 출장해 평균 16.6점을 올리며 팀을 이끌었다.

한편, 소속팀인 포틀랜드는 현재 28승 24패로 북서지구 4위에 랭크되어 있다. 같은 지구 내 오클라호마시티, 유타, 덴버와 같은 강팀들이 여럿 포진하고 있어 가뜩이나 부상이 많은 포틀랜드에겐 또 다른 악재인 셈이다.

바스켓코리아 이재승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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