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센트럴] 데니스 로드맨, 디트로이트에서 영구결번

Jason / 기사승인 : 2011-02-12 11:2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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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악동’ 데니스 로드맨의 번호가 영구결번 된다.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구단은 전설적인 리바운더인 데니스 로드맨의 등번호 10번을 영구결번 할 것이라 밝혔다. 디트로이트는 이번시즌 내 하프타임에서 영구결번식을 가질 예정이다.

마이클 조던, 스카티 피펜과 우승당시 팀 동료로 잘 알려진 로드맨은 1986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전체 27번으로 지명, 디트로이트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했다. 로드맨은 디트로이트에서 7시즌을 뛰며 1988-1989, 1989-1990 2년 연속 우승에 기여했다.

이후 로드맨은 이후 트레이드되어 샌안토니오(2시즌), 시카고(3시즌), LA 레이커스와 댈러스(이상 1시즌)를 거쳤다. 로드맨은 샌안토니오에서 데이비드 로빈슨과 함께 한 바 있고, 시카고에서는 조던, 피펜과 함께 3시즌 연속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로드맨은 1989-1990, 1990-1991 두 시즌 간 연속으로 '올 해의 수비수' 상을 수상했으며, 1991-1992시즌부터 1997-1998시즌까지, 7시즌 연속 리바운드 타이틀을 차지했다. 올-NBA 팀에는 2차례 선정 되었으며, 올-디펜시브 팀에는 8번이나 선정됐다. 이 중 7번이 퍼스트 팀에 선정, 최고 수비수로 이름을 알렸다.

# 버틀러, 플레이오프에 맞춰 복귀

댈러스의 캐런 버틀러(포워드, 201cm, 103.4kg)가 복귀를 서두르고 있다. 버틀러는 생각보다 심각한 부상에 잔여시즌 결장이 불가피했고, 급기야 지난 1월 2일(이하 한국시간) 무릎 수술을 받았다.

버틀러는 자신의 몸 상태에 대해 "매우 좋다. 잘 회복되고 있다"고 ESPN을 통해 밝혔다. 이어 버틀러는 “목표는 가능하다면 플레이오프 기간에 맞춰 복귀하는 것"이라며, 복귀에 대하여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버틀러는 이르면 다음 주부터 가벼운 운동을 할 것이라 내다보며, 3~4주 후에는 본격적으로 코트에서 움직일 수 있을 것이라 예상했다.

버틀러는 부상 전까지 댈러스의 2옵션으로 활약했다. 득점은 주포인 덕 노비츠키, 식스맨인 제이슨 테리에 이어 팀 내 3위였지만, 29경기 평균 15점, 4.1리바운드, 3점슛 성공률 43.1%를 기록, 팀의 서부컨퍼런스 선두권 진입에 기여했다.

댈러스는 버틀러 부상이후 공백을 메우기 위해 4명의 선수가 주전 스몰포워드 자리를 오르내렸지만, 버틀러만큼 활약한 선수는 아직 없었다. 최근에는 페자 스토야코비치가 버틀러의 공백을 위해 주전 스몰포워드로 기용되고 있다.

바스켓코리아 이재승 인턴기자 / 사진 N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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