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센트럴] 보스턴, 웨스트 복귀-피어스 출장에 이상무

Jason / 기사승인 : 2011-02-15 12:4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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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보스턴의 가드 딜론테 웨스트(가드, 191cm, 81.6kg)가 부상에서 복귀한다. 웨스트는 오는 17일 뉴저지 전부터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웨스트는 지난 11월 25일, 오른쪽 손목이 골절되는 큰 부상을 당해 약 3달 간 결장해왔다. 웨스트의 부상에 관해 닥 리버스 보스턴 감독도 “웨스트는 뛰게 될 것”이라 말했다. 그러나 “만약 부상의 통증을 고려, 옳지 않다고 판단될 시에는 출전시키지 않을 것”이라 못 박았다.

보스턴은 웨스트의 복귀로 가드진 운영에 큰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보스턴은 현재 제론 론도, 레이 앨런, 본 웨이퍼를 제외하고는 가드가 없다. 네이트 로빈슨이 있지만 부상으로 결장 중에 있고, 그나마 2번까지 소화할 수 있는 마퀴스 대니얼스도 부상으로 전열 이탈했다.

웨스트는 2004 드래프트, 1라운드 24번으로 보스턴에 지명되며 선수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웨스트는 3시즌을 보스턴에서 보냈고, 레이 알렌과 트레이드 되어 시애틀(현 오클라호마시티)에 새 둥지를 틀었다. 이후 시애틀, 클리블랜드, 시카고가 개입된 트레이드로 클리블랜드에 합류, 르브론 제임스에 우승 도전에 나서기도 했다.

웨스트는 지난 여름, 자유계약선수로 보스턴에 입단해 친정으로 복귀했다. 웨스트는 부상 전까지 5경기에서 나서 평균 6.8점, 1.8리바운드, 2.0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한편, 팀 동료이자 팀의 주장인 폴 피어스(포워드, 201cm, 101.6kg)는 MRI 촬영 결과 출장하는 데 무리가 없는 것으로 판단됐다.

피어스는 지난 14일 마이애미와의 경기 후 오른손과 왼쪽 발목에 심한 통증을 느꼈다. 피어스는 지난 8일 샬럿과의 경기에서 발을 다쳤고, 지난 주 내내 부은 채로 경기에 나섰다. 리버스 감독은 피어스의 상태에 대해 “괜찮다, 충분히 뛸 수 있다”고 전했다.

피어스는 이번 시즌 53경기 평균 18.6점, 5리바운드, 3.3어시스트를 올리며 팀을 동부 컨퍼런스 선두로 견인하고 있다.

바스켓코리아 이재승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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