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7 Daily NBA] 댈러스-시카고-보스턴 나란히 승리

kj / 기사승인 : 2011-02-27 17: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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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강팀들의 승리가 많은 하루였다. 유타가 디트로이트에게 발목이 잡히긴 했지만, 전반적으로 승률상 우위에 있는 팀들이 약팀들을 모두 잡아냈다. 댈러스, 시카고, 보스턴 외에도 멤피스, 휴스턴도 승리를 거뒀다. 멤피스는 이 날 승리로 컨퍼런스 단독 8위로 올라섰다. 금일 벌어진 6경기를 살펴보자.

디트로이트(22승 39패) 120 - 116 유타(32승 28패)

로드니 스터키가 양 팀 최다인 28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밑바탕이 됐다. 이 외에도 5명의 선수가 두 자리 수 득점을 올리며 힘을 보탰다.

# 이 날 승리의 수훈갑은 단연 로드니 스터키였다. 스터키는 이 날 28점 외에도 5리바운드, 8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하며 모처럼 대단한 활약을 펼쳤다. 특히 4쿼터 종료 승부처에서 나온 스틸은 디트로이트의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스터키는 마지막 1분을 남기고 스틸에 성공, 팀을 3연패의 늪에서 구해냈다.

스터키 외에도 출전 선수 전원이 고른 활약을 펼쳤다. 어김없이 주전 센터로 나선 그렉 먼로는 12점, 16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하며 포스트를 장악했다. 이 중 공격 리바운드를 5개나 잡아내며 높이의 우위를 발휘했다.

오스틴 데이와 찰리 빌라누에바는 신들린 외곽포를 선보였다. 두 선수는 각각 3점슛 4개씩을 성공시키며 스터키의 뒤를 받혔다. 두 선수 모두 5개의 3점슛을 시도, 4개를 적중시키는 80%의 성공률을 자랑했다. 이를 바탕으로 디트로이트는 이 날 17개의 3점슛 중 11개를 림에 꽂는 물오른 3점슛 감각을 선보였다.

디트로이트는 홈에서 유타를 잡으며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최근 8경기에서 디트로이트는 2승 6패로 부진했다. 이 기간 동안 3연패 후 1승의 흐름을 반복했는데, 필라델피아와 인디애나에게 연이어 패한 것은 뼈아팠다. 이후 디트로이트는 밀워키로 원정을 떠난 후 홈 2연전에 돌입한다.

# 유타도 디트로이트의 공격에 전혀 뒤지지 않았다. 유타는 디트로이트와 마찬가지로 6명의 선수가 두 자리 수 득점을 올리며 균형 있는 공격을 선보였으나, 경기 종료 1분을 남기고 실책을 범하며 무너졌다. 골밑에서는 유타가 우위였다. 먼저 폴 밀샙이 23점, 11리바운드, 6어시스트, 3블록을 기록하며 다방면에서 기여했다. 알 제퍼슨도 뒤지지 않았다. 제퍼슨은 20점, 9리바운드로 밀샙과 함께 포스트에서 한 발 앞서 나갔다.

그러나 결정적으로 디트로이트의 3점슛을 막지 못했다. 유타는 디트로이트에게 11개의 3점슛을 허용하며 무릎을 꿇고 말았다. 실책도 많았다. 유타는 디트로이트보다 6개나 많은 16개의 실책을 범하는 등 효율적이지 못한 모습이었다. 그 중 안드레이 키릴렌코는 이 날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쳤지만, 5개의 실책을 저질렀다. 특히 승부처에서 나온 결정적인 실책이 승부를 갈랐던 만큼 유타의 실책이 아쉬운 하루였다.

후반기 시작과 함께 원정 3연전에 나섰던 유타는 원정 3연전을 1승 2패로 마무리 했다. 원정 3연전을 마친 유타는 홈 3연전에 돌입한다. 유타는 홈에서 보스턴, 덴버, 새크라멘토를 상대한다. 특히 플레이오프 진출을 다투는 만큼 덴버와의 대결이 어느 경기보다 중요하다.

# 주요 선수 활약상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로드니 스터키 : 28점, 5리바운드, 8어시스트, 2스틸

그렉 먼로 : 12점, 16리바운드

오스틴 데이 : 18점, 2리바운드, 3점슛 4개

[유타 재즈]

폴 밀샙 : 23점, 11리바운드, 6어시스트, 3블록

알 제퍼슨 : 20점, 9리바운드

안드레이 키릴렌코 : 21점, 7리바운드, 7어시스트

워싱턴(15승 43패) 99 - 105 댈러스(42승 16패)

덕 노비츠키를 포함 3명의 선수가 20점 이상을 올리며 댈러스가 워싱턴을 물리쳤다. 21점을 올린 노비츠키를 비롯하여 타이슨 챈들러, 제이슨 테리가 각각 23점, 25점을 올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 존 월이 팀 내 최다인 24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벌어진 점수 차를 끝내 좁히진 못했다. 워싱턴은 2쿼터에 36점을 실점하며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그러나 후반부터는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워싱턴은 후반 내내 댈러스와 리드를 주고받았지만, 아쉽게 패하고 말았다. 닉 영과 라샤드 루이스도 도합 27점을 올렸지만, 팀의 패배를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홈에서도 워싱턴의 연패는 끊어지지 않았다. 워싱턴은 4연패 후 안방에서 연패를 끊을 기회를 맞았지만, 상대가 만만치 않았다. 문제는 다음상대도 쉽지 않다는 것. 홈 4연전은 반가우나 매치업들은 리그를 호령하는 강팀들이다. 댈러스를 상대한 워싱턴은 하루 휴식을 취한 뒤 시카고를 불러들인다.

# 타이슨 챈들러와 제이슨 테리의 활약이 컸다. 챈들러는 이 날 14개의 야투 중 10개를 성공시키며 골밑에서 23점을 올렸다. 챈들러는 리바운드까지 13개를 잡아내며 포스트에서 영향력을 발휘했다. 테리도 벤치에서 양 팀 최다인 25점을 올리며 최근 기세를 잘 반영했다. 테리는 29분 동안 출전했음에도 25점을 올리는 고감도의 득점포를 선보였다.

댈러스는 이 날 노비츠키와 챈들러를 제외하고는 주전 선수들 중 두 자리 수 득점을 올린 선수가 없었다. 그러나 벤치에서 테리와 션 메리언이 이들의 뒤를 잘 받쳤다. 메리언은 이 날 13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하며 골밑에서 챈들러를 잘 도왔다. 메리언은 벤치에서 출전함에도 '더블-더블 머신'으로 자리 잡은 모습이다.

댈러스는 2쿼터에 승기를 잡아나갔다. 댈러스는 2쿼터에 36점을 쓸어 담으며 워싱턴을 압박했다. 이에 반해 워싱턴에게 27점을 실점하며 앞서나갔다.

댈러스는 이 날 승리로 기분 좋은 5연승을 거뒀다. 최근 분위기도 좋다. 댈러스는 최근 16경기에서 무려 15승 1패를 기록 중이다. 한 때 노비츠키와 캐런 버틀러가 모두 빠지며 연패의 늪에 빠지기도 했지만, 이내 전열을 재정비하며 시즌 초반의 모습을 재현해 내고 있다.

앞으로의 일정도 댈러스를 향해 미소를 보내고 있다. 댈러스는 현재 동부 원정길에 올라 있는데, 워싱턴을 잡으며 사뿐하게 원정레이스를 출발했다. 댈러스는 내일인 28일 토론토를 찾은 후 2일 필라델피아를 방문하며 원정 3연전을 마무리 한다.

# 주요 선수 활약상

[워싱턴 위저즈]

존 월 : 24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

닉 영 : 14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

라샤드 루이스 : 13점, 3리바운드, 3점슛 3개

[댈러스 매버릭스]

덕 노비츠키 : 21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

타이슨 챈들러 : 23점, 13리바운드

제이 테리 : 25점, 4어시스트

멤피스(33승 27패) 120 - 92 새크라멘토(14승 43패)

잭 랜돌프와 마크 가솔이 골밑을 장악했다. 랜돌프와 가솔은 44점을 합작하며 새크라멘토를 몰아쳤다.

# 쉐인 베티에가 친정팀 복귀전을 치렀다. 이 경기에서 베티에는 상대를 꽁꽁 묶는 수비력을 뽐냈다. 이 날은 잭 랜돌프가 맹활약했다. 랜돌프는 이 날 23점, 12리바운드를 올리며 팀 공격의 중심에서 활약했다. 랜돌프 외에 가솔도 21점을 보태며 랜돌프를 도왔다. 랜돌프와 가솔은 이 날 각각 15개의 슛 중 10개를 성공시키는 등 골밑에서 영향력을 발휘했다.

벤치에서도 힘을 보탰다. 이 날 벤치에서 나선 O.J. 메이요, 데럴 아써, 하메드 하다디가 30점을 보태며 중요한 역할을 했다. 메이요는 3점슛을 3개나 터트리며 외곽에서 지원했고, ‘이란의 영웅’ 하다디는 10점, 10리바운드를 올리며 '더블-더블'을 작성했다.

1쿼터는 멤피스가 뒤졌지만, 2쿼터와 3쿼터에서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다. 멤피스는 1쿼터 종료 당시 5점 차로 끌려 다녔지만, 이후에는 줄곧 앞서나가며 어렵지 않게 승리를 거뒀다. 멤피스는 2, 3쿼터에 각각 33점을 올리며 화끈한 공격력을 선보였다. 반면, 상대에게는 2, 3쿼터 합이 38점만을 실점하며 분위기를 잡았다.

멤피스는 이 날 여러 공수지표에서 새크라멘토에 앞섰다. 리바운드는 새크라멘토보다 9개가 많은 47개의 리바운드를 잡으며 리드하는데 밑거름으로 삼았다. 실책도 적어 경제적인 농구를 펼쳤다. 새크라멘토는 이 날 18개의 실책을 범한 데 비해 멤피스는 단 10개밖에 범하지 않았다.

후반기 시작과 동시 덴버에게 발목이 잡힌 멤피스가 이내 연승무드에 복귀했다. 멤피스는 서부 컨퍼런스의 약체인 미네소타와 새크라멘토를 연이어 잡아내며 2연승에 성공, 최근의 분위기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멤피스는 최근 6경기에서 5승 1패의 호성적을 거뒀다.

같은 날 유타가 패하면서 멤피스가 유타를 1경기 차로 제치고 컨퍼런스 8위 자리를 획득했다. 멤피스는 컨퍼런스 5위인 뉴올리언스와 2경기 차, 컨퍼런스 6, 7위인 포틀랜드, 덴버와는 1경기 차를 유지하고 있다. 멤피스가 충분히 5위까지 노릴 수 있는 위치다.

앞으로의 일정은 무시무시하다. 이후 멤피스는 샌안토니오와 2연전을 치른다. 먼저 28일 샌안토니오 원정을 떠난 뒤 이틀 뒤에 샌안토니오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이어지는 일정에서도 강팀을 연이어 만난다. 샌안토니오 2연전을 마친 멤피스는 뉴올리언스, 댈러스, 오클라호마시티, 뉴욕, 마이애미를 차례로 만난다. 플레이오프를 노리는 만큼 이 기간 동안 얼마만큼의 성적을 거두느냐가 플레이오프 진출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여겨진다.

# 주요 선수 활약상

[멤피스 그리즐리스]

잭 랜돌프 : 23점, 12리바운드

마크 가솔 : 21점, 6리바운드

O.J. 메이요 : 13점, 3리바운드, 3점슛 3개

[새크라멘토 킹스]

베노 유드리히 : 24점, 4리바운드, 5어시스트

마커스 쏜튼 : 15점, 2리바운드, 3어시스트

드마커스 커즌스 : 14점, 7리바운드

휴스턴(29승 31패) 123 - 108 뉴저지(17승 42패)

케빈 마틴, 체이스 버딩거, 루이스 스콜라가 80점을 합작하며 뉴저지를 대파했다. 뉴저지는 데런 윌리엄스가 '더블-더블'을 기록했지만, 팀을 연패에서 구하지 못했다.

# 휴스턴이 무시무시한 공격력을 과시했다. 휴스턴은 1쿼터에만 37점을 올린 것을 포함 전반에만 71점을 올리며 기세를 잡았다. 휴스턴은 전반 종료 당시 13점을 앞서 나가며 유리한 경기를 펼쳤다.

휴스턴은 주전 선수들이 98점을 합작, 팀 공격을 이끌었다. 케빈 마틴은 3점슛 4개를 포함 30점을 올리며 모처럼 에이스다운 활약을 펼쳤다. 체이스 버딩거도 3점슛 3개를 포함 27점을 올리며 물오른 슛감을 선보였다. 골밑에선 루이스 스콜라가 있었다. 스콜라는 포스트에서 23점을 더했다. 이 날은 척 헤이즈도 빼놓을 수 없다. 헤이즈는 이 날 8점, 11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올리며 팀원들의 뒤를 받혔다.

이 날 승리로 휴스턴은 연승을 이어갔다. 휴스턴은 후반기 3경기를 모두 승리하며 3연승으로 기분 좋게 출발했다. 그러나 앞으로는 만만치 않다. 휴스턴은 이후 6경기 중 원정 3연전을 포함, 5경기를 원정에서 치른다. 휴스턴은 휴식 없이 28일 뉴올리언스를 상대한다.

# 뉴저지로 팀을 옮겨 두 번째 경기를 치른 데런 윌리엄스는 15득점에 1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17어시스트는 윌리엄스의 이번 시즌 최다 어시스트 기록이며, 28번째 더블-더블 기록이다. 뉴저지는 윌리엄스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5연패를 이어갔고, 최근 10경기에서 8패를 기록 중이다.

윌리엄스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손목 부상으로 인해 여전히 컨디션이 정상이 아니다. 팀을 새로 옮겼기 때문에 팀 동료들과 팀 분위기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작전 패턴이나 사인 등 여전히 모든 것이 낯선 것이 사실이다. 빠른 시일 내에 적응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여전히 새로운 팀에 적응 중에 있음을 밝혔다.

# 주요 선수 활약상

[휴스턴 로케츠]

케빈 마틴 : 30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 3점슛 4개

체이스 버딩거 : 27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 3점슛 3개

루이스 스콜라 : 23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

[뉴저지 네츠]

데런 윌리엄스 : 15점, 17어시스트, 5리바운드

브룩 로페즈 : 21점, 7리바운드, 2어시스트, 3블록

크리스 험프리스 : 13점, 11리바운드

밀워키(22승 36패) 75 - 83 시카고(40승 17패)

시카고가 밀워키를 재물로 연승행진을 이어갔다. 시카고는 BIG3가 49점을 올리며 밀워키를 몰아쳤다.

# 루크 음바 아 무테가 팀 내 최다인 16점을 올렸지만, 동료들이 전반적으로 부진했다. 존 새먼스가 14점을 더했지만, 득점지원이 아쉬운 하루였다. 브랜든 제닝스, 앤드류 보거트, 코리 머게티는 합이 16점에 그치며 팀 패배를 받아들여야만 했다.

보거트는 이 날 6점에 그쳤지만, 16리바운드를 잡아내며 포스트에서 힘을 냈다. 그러나 보거트 혼자서는 역부족이었다. 음바 아 무테가 8리바운드를 보탰지만, 시카고의 빅맨 진영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지 못했다.

밀워키가 홈 4연전을 '패'로 시작했다. 지난 4경기에서 승-패를 반복한 밀워키가 끝내 연패를 당했다. 최근 8경기로 거슬로 올라가면 더욱 좋지 않다. 밀워키는 이 기간 동안 단 2승을 더하는데 그쳤다.

밀워키의 홈 연전은 계속된다. 시카고를 상대한 밀워키는 3월부터 디트로이트, 피닉스, 보스턴을 불러들인다. 밀워키는 이후 12경기 중 3경기를 제외한 모든 경기를 홈에서 치른다. 그런 만큼 이 기간 동안 얼마나 많은 승수를 쌓느냐가 플레이오프 승선의 당락여부를 결정지을 것으로 보인다.

# 시카고의 BIG3가 맹활약했다. 데릭 로즈, 루얼 뎅, 카를로스 부저는 49점, 15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합작, 팀 승리에 앞장섰다. 조아킴 노아의 활약도 컸다. 노아는 이 날 8점에 그쳤지만 17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내는 괴력을 선보였다. 시카고는 노아의 리바운드를 앞세워 밀워키에게 리바운드에서 앞서며 승리의 초석으로 삼았다. 시카고는 이 날 49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냈는데, 이는 밀워키보다 12개나 많은 수치다.

시카고가 원정 5연전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2연승에 올랐다. 시카고는 이 날 승리로 동부 컨퍼런스 선두권을 바짝 위협했다. 이 날 경기가 없는 보스턴과 마이애미를 2경기 차로 압박하며 동부 컨퍼런스의 선두다툼을 안개정국으로 몰고 갔다.

시카고가 이 날 승리로 40승 고지를 밟았다. 최근 분위기도 좋다. 시카고는 후반기 첫 경기에서 토론토에게 발목이 잡혔지만, 최근 기세는 그 어느 팀 부럽지 않다. 시카고는 최근 15경기에서 12승 3패의 가파른 상승세에 올라 있다. 그런 만큼 당분간 동부 컨퍼런스 3위 자리 유지는 문제 없을 것으로 보인다. 도리어 보스턴과 마이애미를 바짝 위협하고 있어, 톱시드도 노려봄직한 위치까지 도달했다.

시카고의 원정 5연전은 계속된다. 동부 팀들을 연이어 상대해야 하는 시카고는 워싱턴, 애틀랜타, 올랜도, 마이애미를 차례로 방문한다. 애틀랜타와 올랜도의 대결도 부담스럽지만 마이애미를 또 한 번 잡아낸다면 동부 2위 등극도 불가능해 보이진 않는다.

# 주요 선수 활약상

[밀워키 벅스]

루크 음바 아 무테 : 16점, 8리바운드

존 새먼스 : 14점, 2리바운드

앤드류 보거트 : 6점, 16리바운드, 2어시스트

[시카고 불스]

데릭 로즈 : 17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

루얼 뎅 : 19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

카를로스 부저 : 13점, 6리바운드

LA 클리퍼스(21승 39패) 92 - 99 보스턴(42승 15패)

BIG3가 모처럼 신을 냈다. 폴 피어스, 케빈 가넷, 레이 앨런은 이 날 62점을 합작했다. 라존 론도도 11어시스트를 올리며 공격진을 잘 이끌었다. 반면, 클리퍼스는 랜디 포이, 블레이크 그리핀, 크리스 케이먼이 무려 69점을 합작했지만, 동료들의 지원 부족이 아쉬웠다.

# 주요 선수 활약상

[LA 클리퍼스]

랜디 포이 : 32점, 7어시스트, 3점슛 4개

블레이크 그리핀 : 21점, 11리바운드, 4어시스트

크리스 케이먼 : 16점, 9리바운드, 3어시, 3블록

[보스턴 셀틱스]

폴 피어스 : 24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

케빈 가넷 : 16점, 11리바운드, 2어시스트

레이 앨런 : 22점, 4리바운드, 3스틸

바스켓코리아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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