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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6강 진출로 10-11 시즌을 마감해야 했던 LG도 결국 감독 교체의 칼을 빼 들었다.
창원 LG는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기간이 만료된 강을준 전감독과 재계약을 하지 않는 방침을 정하고, 새로운 사령탑으로 김진 전 서울SK 감독을 선임했다”고 7일 전했다. 계약기간은 3년이고, 연봉은 3억원이다.
김진 신임감독은 지난 2001-02시즌 당시 지휘봉을 잡고 있던 대구 오리온스를 통합우승으로 이끌고, 플레이오프 단골손님으로 만들며 지도력을 인정 받았으나, 지난 09-10시즌에 소속팀 서울 SK의 성적부진으로 물러난 뒤 1년여간의 야인생활을 했었다.
김진 감독은 “내가 경험한 선진농구를 팬들과 함께 공유하게 해주신 구단에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밝혔으며, “창의적인 농구를 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LG는 조만간 코칭스탭 인선을 마무리하고, 11-12시즌을 대비할 예정이다.
바스켓코리아 / 사진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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